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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눈 뜨고 코 베여…"기술 지키려면 법정 두려워 마세요" [오성환의 지재권 분쟁, 이기는 쪽의 법칙] 2025-06-30 07:00:03
자료에 명확히 드러나 있었다는 점에서 영업비밀 또는 준 영업비밀로 보호받을 수 있는 정보임을 내세웠다. 부정경쟁 행위가 인정되기 위해선 피해자 소유의 정보가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가지며 합리적 보호 조치가 존재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이동식 저장매체(USB)에 담아 보낸 자료라도 비밀유지각서(NDA), 이메일...
자율주행차 진출 준비하는 '우버'…포니 미국 법인 인수 논의 2025-06-27 11:04:52
레반도프스키를 영업 비밀 절도 혐의로 고소하고, 우버가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소송을 제기하면서 우버는 2020년 자율주행차 사업부를 매각했다. 이후 우버는 기술 개발을 멈추고 자율주행차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식으로 유럽과 중동 등에서 무인 자동차 서비스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해왔다....
우버, 자율주행차 다시 진출하나…中포니 美법인 인수 투자 논의 2025-06-27 10:26:51
구글이 레반도프스키를 영업 비밀 절도 혐의로 고소하고, 우버가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소송을 제기하면서 우버는 2020년 자율주행차 사업부를 매각했다. 현행 다라 코스로샤히 CEO 체제에서 우버는 자율주행차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유럽과 중동 등에서 무인 자동차 서비스 시범 프로그램을...
[천자칼럼] 도라에몽의 귀환 2025-06-25 17:41:16
비밀 도구만을 엮은 단행본도 따로 있다.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에 있는 도라에몽의 작가 후지코 F 후지오 박물관은 관광 명소다. 노보리토역 구내에서부터 셔틀버스 하차 벨에 이르기까지 온통 도라에몽 세상이다. 한국의 세계적 게임회사 크래프톤이 도라에몽 제작에 참여한 일본 광고회사 ADK그룹을 7000억원에 인수했다....
네이버→쿠팡플레이 이직 직원, 영업비밀 유출 혐의 송치 2025-06-25 09:10:56
이직하며 네이버의 스포츠 콘텐츠 관련 영업 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된 쿠팡플레이 직원 A씨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2월 네이버에서 쿠팡플레이로 이직하며 스포츠...
가맹점 접고 바로 옆에 새 매장?…'경업금지조항' 따져 봤나요 [대륜의 Biz law forum] 2025-06-21 07:00:11
어렵다. 반면 차별화된 레시피, 독자적 마케팅 전략,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교육자료 등을 전수한 경우라면 보호 가치가 인정된다. 이와 관련해 대구지방법원(2022나329254, 2023년 5월 10일 선고)은 가맹점 사업자가 경업금지의무를 부담하는 업종이 탕수육, 짜장면, 짬뽕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음식 판매업인 사안...
이번엔 수처리…롯데케미칼, 사업 또 매각 2025-06-20 17:55:58
두 회사는 영업양수도계약 체결 후 주요 이행 사항을 거쳐 다음달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다. 대구 수처리 분리막 공장은 2019년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수처리 분리막은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기공성 필터다. 하·폐수 처리(생활 및 공장 폐수)와 정수(상수·공업용수)용으로 사용된다. 해당 시설의 수처리 분리막 생산...
롯데케미칼, '비핵심' 수처리 사업 시노펙스멤브레인에 매각 2025-06-20 09:13:16
회사는 영업양수도계약 체결 후 주요 이행 사항을 거쳐 7월 중에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다. 매각 금액은 비밀 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대구 수처리 공장은 2019년 상업 생산을 시작으로 멤브레인 UF 기반의 하폐수 처리(생활 및 공장 폐수)와 정수(상수·공업용수)용 분리막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경쟁사 이직 후 '수백억 계약'…속 쓰린 전 직장 소송 결과는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6-16 06:37:18
회사 자료를 열람했고 자사 영업비밀을 활용해 B싸의 세라믹 기판 개발 과정을 단축시켰다는 주장이다. B사가 따낸 240억원 규모 계약도 손해로 인식했다. 또 입사 당시 작성한 서약서에 따라 퇴직 후 3년간 경쟁사로 전직할 수 없는데도 B사로 이직했다고 비판했다. 영업비밀 유출 주장에 "KCC와 제조 방식 달라"A씨는...
"핵심기술 유출 막아라"…제약바이오업계 보안 강화 총력전 2025-06-15 06:00:03
또, 올해부터 사내 정보보호 규정 및 지침을 개정해 비밀 유지 계약서 미작성자들은 사외에서 기밀성 높은 시스템 접근을 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LG화학[051910]은 외부 메일 전송 시 상위자 통보, 문서 보안 등급 적용 등 보안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외 클라우드 접속 시 상위자 사전 결재 의무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