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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가입자 확대' 다음 목표는 '수익 다각화' 2024-04-27 07:00:05
있다. 비밀번호 공유 제한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리는 데도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단속 효과로 지난해 넷플릭스 가입자 순증은 3천만 명에 달했다. 동시에 비용을 내고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유료 공유' 구독자도 늘었다. 넷플릭스는 이 밖에도 오리지널 콘텐츠만 고집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타사와 협력하는...
저작권 분쟁 '다크앤다커', 올초 게임위 심의 간신히 통과했다 2024-04-25 10:25:04
씨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영업비밀침해금지 청구 소송을 내고, 지난해에는 수원지법에 '다크 앤 다커' 출시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아이언메이스가 '다크 앤 다커'의 국내 유통을 위해 게임위에 등급 분류를 신청한 시점은 작년 5월이다. 넥슨 측의 신고로 PC...
아톤 "새 먹거리는 보이스피싱 방지 솔루션" 2024-04-24 17:52:39
서비스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공격적인 영업 덕에 지난해 매출 550억원을 올리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우 대표는 “하반기 안면인증 기술과 보안인증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금융·의료 영역의 e-KYC(비대면본인확인)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 서비스는 하나의...
IP·형사·인사노무 등 빈틈없는 협업…해외진출 기업 법률 리스크 선제 대응 성과 2024-04-23 16:26:54
역임한 장우성 변호사, 영업비밀 관련 주요 사건에서 다년간 탁월한 역량을 축적해온 이희종, 최진원, 윤사로, 노민호 변호사 등이 포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지검 지식재산전담부서인 형사6부장, 특허범죄 중점청인 대전지검 차장검사 및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박지영 변호사를 영입하여 대응 역량을 더욱...
법무법인 태평양 ENI팀, 디지털포렌식팀 확대·개편…대기업 임직원의 경쟁사 이직 사건 등 자문 2024-04-23 16:25:51
이직한 사건에서 영업비밀 유출 여부와 해외 공정거래 규제당국의 기업결합심사 등 국내 기업의 e-디스커버리(전자적 증거개시절차)에 관한 디지털 포렌식 업무를 꼼꼼하게 지원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태평양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데이터 리뷰 플랫폼 ‘렐러티비티’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축해...
법무법인 율촌 게임산업팀, IP 분쟁·규제·등급 분류·조세…게임산업 '드림팀' 2024-04-23 16:22:50
아니라 저작권, 부정경쟁행위, 영업비밀 침해 등 다양한 분쟁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율촌 관계자는 “게임산업팀은 산업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게임산업과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메타버스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고객 맞춤형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대표변호사 "경영권 분쟁 컨트롤타워 역할할 것…디지털금융 인재도 적재적소 배치" 2024-04-23 16:10:19
구축하고 있다”며 “경영권 분쟁, 영업비밀 침해, 디지털 금융 등 신사업 분야를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우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융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조직 개편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12월 신설된 디지털금융센터가 대표적인 사례다. 30여명의 전문가가 포진한 디지털금융센터는 금융 그룹과 신사업 그룹으로...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회계사 500명 활약…경영권·금융·M&A 분쟁 해결사 2024-04-23 16:08:38
SM엔터테인먼트 등 시장의 관심을 받은 경영권 분쟁에서 법률대리를 맡았다. M&A 자문 분야에선 오스템임플란트와 SM엔터 매각 등을 자문했다. 송무 분야에선 SK하이닉스 직원의 영업비밀 사건을 성공적으로 대리해 기술 유출에 대해 경각심을 끌어냈으며 아시아나항공 M&A 관련 계약금 몰취 소송, 한앤코의 남양유업 인수 관련...
근로자 동의 없이는 회사에 CCTV 설치 못한다? 2024-04-23 16:05:05
영업비밀 유출 및 도난 방지)을 위해 사무실 내부에 CCTV를 설치·운영했다고 하더라도, 근로자들의 명시적인 동의 없이 책상과 컴퓨터 화면까지 24시간 촬영하여 저장하는 것은 근로자들의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보주체의 권리보다 명백하게 우선한다고 보기 어렵고 합리적 범위를 초과한다고 판단하고 비공개...
법무법인 바른 IT 전문대응팀, 공학도 출신 변호사·변리사 대거 포진…IT 기업 특화 2024-04-23 15:58:12
토큰 스와프 자문도 제공했다. 바른은 특허권, 영업비밀, 상표권 등 IT 기업들의 지식재산권(IP) 보호 방안 마련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바른 관계자는 “올해 안에 판교에 거점을 확보해 스타트업·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정례 세미나를 열어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