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파키스탄군 실세와 회담…외신 "이란 공격 가담 논의" 2025-06-19 10:07:51
현직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이 미국 대통령과 따로 만난 것은 처음이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한 제스처"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이번 무력 충돌에서 파키스탄이 중재자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은 이란과 직접 소통한 결과를...
美의 중동사태 대응 '키맨'은 對이란 강경파 쿠릴라 중부사령관 2025-06-18 22:41:54
폴리티코 "쿠릴라의 전력증파 요청, 국방장관이 전면 수용"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군에서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중부사령부의 마이클 에릭 쿠릴라 사령관(59·육군 대장)이 이스라엘-이란 분쟁에서 중동으로의 미군 전력 증파 등 결정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가 18일(현지시간)...
[단독] 軍요직에 민간인 기용…해병대는 '준4군' 승격 2025-06-17 18:09:14
과장급 인사는 상당수가 육군사관학교 출신 현역 군인이다. 공무원들은 주로 지원업무 부서에 배치돼 있다는 전언이다. 국방부는 실질적인 군 문민화를 위한 자구책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민간인 국방부 장관이 임명되는 것과 별개로 국방부 서열 3위인 국방정책실장 등 실·국장급에도 외부...
트럼프 생일에 군사 퍼레이드…美 전역선 'No Kings' 시위 2025-06-15 18:17:09
등이 동원됐다고 육군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과 함께 백악관 인근 대형 무대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군인들이 지나가며 경례를 붙이면 일어서서 거수경례로 답했다. 일부 지지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기에도...
국가안보실 1차장 김현종…2·3차장 임웅순·오현주 2025-06-15 17:56:08
했다.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 가운데는 장관급인 외교안보특보 인선만 남았다. 대통령실 수석 중에는 경청통합수석(옛 시민사회수석)과 오광수 전 수석 사퇴로 공석이 된 민정수석 등 두 자리가 남아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확인된 ...
"법치 사라졌다" vs "이민자 단속이 법치"…둘로 나뉜 워싱턴 2025-06-15 17:02:20
마리 등이 동원됐다고 육군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과 함께 백악관 인근 대형 무대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군인들이 지나가며 경례를 붙이면 일어서서 거수경례로 답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기...
트럼프 "美 위협하면 완전히 몰락" 2025-06-15 10:40:05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열병식이 열렸다. 이번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기념 열병식은 오후 6시부터 링컨기념관에서 워싱턴모뉴먼트까지 콘스티투션 애비뉴를 따라 진행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79번째 생일에 열린 이 열병식을 직접 참관했다. 군인 약 6,700명, 차량 150대, 항공기 50대, 말 34마리...
美 수도서 34년만에 열병식…트럼프 "美 위협하면 완전히 몰락"(종합) 2025-06-15 10:29:07
워싱턴모뉴먼트까지 콘스티투션 애비뉴를 따라 진행됐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열병식엔 군인 약 6천700명, 차량 150대, 항공기 50대, 말 34마리, 노새 2마리, 개 한 마리가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백악관 인근에 설치된 대형 무대에서 장병들의 퍼레이드를...
'최대 열병식 vs 최대 시위'…트럼프 79번째 생일날 갈라진 미국 2025-06-15 10:18:39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비롯해 내각 각료들도 대거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하자 21발의 예포가 울렸고, 포성이 울리는 가운데 군중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쇼를 방불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축하...
트럼프 생일날 600억짜리 열병식…"왕은 없다" 곳곳서 시위도 2025-06-15 09:46:54
노새 2마리, 개 한 마리가 참여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백악관 인근에 설치된 대형 무대에서 장병들의 퍼레이드를 내려봤으며, 종종 일어서서 군인들의 경례에 거수경례로 답했다. 첫 임기 때부터 원했던 열병식을 집권 2기 첫해에 열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