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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큰 불길 잡혀…야간진화 작업중 2025-11-15 18:33:57
시작 전 발생한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근무하던 경비원 등 직원 3명 역시 119에 신고 후 스스로 대피했다. 2014년 7월 준공된 이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9만3210㎡)로 화물차 150대가 동시 접안, 일일 최대 5만 박스, 연간 400만∼500만 박스를 처리하는 대형 물류 시설이다....
"지병 심하다"…21명 사상 사고 낸 60대 진술 뒤집은 이유는 2025-11-15 18:21:28
있다. 경찰 조사 시점이 '21명 사상'이라는 큰 인명피해를 초래한 당일이다 보니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54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1t 트럭으로 돌진 사고를 내 60∼70대 여성 2명을 숨지게 하고 10∼70대 남녀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군포 수리산 슬기봉 불, 큰 불길 잡혀…산불진화헬기 7대 투입 2025-11-15 18:04:28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포시는 오후 4시 25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풍속 0.8㎧의 바람이 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구체적인 발생 원인을 조...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에 "인명 피해 없어…상품 출고 지연" 2025-11-15 17:25:34
"인명 피해 없어…상품 출고 지연" "직원들이 현장서 피해 상황 점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랜드패션은 15일 충남 천안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인명 피해는 없으나 일부 상품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가 국내에 유통하는 뉴발란스는 홈페이지에서 "현재 물류센터 운영 일정에 예상치...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 잡아 2025-11-15 15:58:11
피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출동 초기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물류센터 안에 있는 의류 등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며 연소가 빠르게 확대되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스파오 "상품 주문하면 취소될 수 있어"…천안 화재 여파 2025-11-15 11:46:36
번졌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건물 내 상주 직원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물류센터 내 의류 등 물건이 가득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물류센터는 스파오의 온라인 주문 전량을 처리하던 곳으로 알려졌다. 스파오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예기치 않은 물류센터 화제로 인해 현재 일부...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소방 대응 2단계 격상 2025-11-15 08:46:08
소방 인력 129명과 소방차 63대를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건물 내 상주 직원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물류센터 내 의류 등 물건이 가득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4층 규모 물류센터 1, 2층은 이미 전소된 상태고, 현재 3, 4층을 중심으로 불을 끄고 있다"며 "완전 진압까...
"연기·불꽃 발생 결함"…테슬라, 가정용 배터리 1만대 리콜 2025-11-14 17:57:48
이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날 회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번 결함은 최신 모델인 파워월 3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모든 교체 작업은 고객의 추가 비용 없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콜 발표 후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7% 넘게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폭우로 산사태…2명 사망·21명 실종 2025-11-14 15:25:01
이 기간에 홍수와 산사태가 자주 일어나 인명 피해가 잦다. 지난해 11월에는 북수마트라주에서 홍수에 따른 산사태로 20명이 숨졌으며 올해 1월에도 중부 자바주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25명이 사망했다. 이달 초에는 뉴기니섬 파푸아에서 홍수로 15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감형 없이 처벌해야"…'음주' 차량에 남편 잃은 임신부의 눈물 2025-11-14 10:16:33
가족을 잃는 일이 없도록, 음주운전으로 인명 피해를 낸 경우에는 어떠한 사유로도 감형이 불가능하도록 법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어떤 사유로도 감형이 불가능하도록 명시해야 한다"며 초범 또는 사회적 평판 등 개인적 사유나 자진 신고 또는 음주 측정 협조, 피해자 유족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