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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이어지는데…동부화재, 지진특약 판매 중단 2016-09-21 14:11:13
가입을 막는 것은부당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보험상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하고 판매하는것인데,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판매를 중단한다면 그렇지 못했음을 시인하는 셈"이라며 "이는 결국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sncwook@yna.co.kr(끝)<저...
< ISA 출시 반년> 갈 길 먼 '국민 재테크 통장' 안착하려면 2016-09-11 07:01:10
32.8%를 RP에 집중한 모습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ISA는 세제혜택이 있다고 하지만 적잖은 수수료로떼이는 구조여서 서민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이 아니고, 금융회사도 이를 운용할역량이 없다"며 "10월 일임형 수수료가 다시 공시되면 ISA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보기 위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카드사 살길은 카드론?…상반기 수익 1천500억 늘어 2016-08-21 06:07:06
선방한 것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저금리에도 카드사들이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는것은 저금리의 혜택을 카드사만 보려는 것"이라며 "시장 금리를 제대로 적용해 제대로 된 소비자 금융을 하고, 감독 당국은 카드사들이 제대로 원가를 반영해 대출 금리를 적용하는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만능통장` ISA 신뢰도 흔들…수익률 공정성 시비 2016-08-09 16:45:37
세금혜택이 무의미해진다는 주장합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 "전체 수수료를 제시해야지, 각각의 수수료를 제시하면서 마치 작은 것인양 얘기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가입자들의 판단기준을 흐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ISA에 붙는 운용보수가 연평균 1.3%로, 만일 1,000만 원을 투자해...
`요지부동` 대출금리…은행권, 가산금리 비중 최대 10배 확대 2016-08-07 14:59:56
비중을 지난 2년간 꾸준히 늘리며 대출금리 하락 폭을 줄였습니다. 가산금리 비중은 지난 2014년 6월 4~28%로, 평균 18.6% 수준에서 지난 6월 평균 44.4%로 지난 2년간 2.4배 정도 올린 셈입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활용해 이익을 방어하고 있고, 금융당국은 이를 묵인해주면서 은행에...
은행들 가산금리 비중 최대 10배 높여 금리장사 2016-08-07 07:30:08
이자이익을키웠다는 것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활용해 이익을 방어하고 있고, 금융당국은 이를 묵인해주면서 은행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정보 정확히 제공하고 팔아라' 지시에 '안팔고 만다' 2016-08-07 06:07:04
비판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카드사들이 앞다퉈 판매하던 상품을 금감원의 감시가 강화됐다고 판매를 중단하는 것은 그동안 카드사들이 얼마나 소비자를 기만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앞으로 카드사들도 보험 성격의 상품을 판매하려면 손해율을 제대로공시하거나, 문제가...
1등급도 20% 이자폭탄··저축은행 고금리 조사한다 2016-08-04 16:32:30
고스란히 떠안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은행에서 벗어나게 되면 대개 20% 이상의 금리, 혹은 대부업체의 금리와 가까운 자금을 쓸 수 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업권별 최고금리적용을 차등화시키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15곳에 대한...
현대상선, 전환사채 발행 계획 '꼼수 공시' 논란(종합) 2016-08-04 13:42:26
알리는 공시를 했어야 했다"고말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금명간 있을 CB 발행 계획 발표를 제대로 안 한채 유상증자에 개인투자자를 참여시킨 것은 명백한 기만행위"라며 "채권단의 장래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CB 발행을 변칙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상선은 내부적으로는...
현대상선, 유상증자 청약 전 'CB 발행' 계획 미고지 논란 2016-08-04 05:07:06
알리는 공시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금명간 있을 CB 발행 계획 발표를 안 한 채 유상증자에 개인투자자를 참여시킨 것은 명백한 기만행위"라며 "채권단의 장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CB 발행을 변칙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대상선 채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