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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명의신탁주식은 가업승계시 문제될 수 있다 2024-02-26 17:51:00
과점주주가 아니면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없다. 명의신탁주식 사실을 숨기고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기업의 명의신탁주식이 적발된다면, 공제받은 금액에 대한 상속세를 다시 내야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처럼 명의신탁주식의 위험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세금’이다. 명의신탁주식은 양도세, 증여세, 신고...
이중근 부영 회장, 복지차관 면담…'출산장려 기업에 혜택' 건의 2024-02-19 16:08:52
직원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식을 택했다면서 가능하면 출산장려금에 면세 혜택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면세 혜택이 있어야 출산 장려가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5일 출산지원금 지원 제도 도입을 발표하면서 '출산장려금 기부면세 제도'를...
가격 오를 것 같은 아파트…증여로 상속세 부담 덜자 2024-02-12 17:42:25
같은 세율표로 과세된다. 상속·증여재산에서 상속·증여공제를 차감한 값인 과세표준으로 세율이 결정된다. 과세표준 1억원까지는 10%, 5억원까지는 20%, 10억원까지는 30%, 30억원까지는 40%, 30억원 초과분은 50%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상속세는 피상속인이 남긴 모든 재산에 대해 한 번에 계산하고, 증여세는 각...
"자녀 세뱃돈으로 주식 사서 묻어두려면…" 전문가의 조언 2024-02-12 14:58:26
주식 또는 현금을 증여할 수 있는 상한선을 10년간 합산 200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만약 이를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에 따라 10~50%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증여자가 친족이라면 공제한도는 1000만원으로 줄어든다. 자녀 명의로 주식을 매입하면 투자 원금은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된다. 그러나 배당금이나 매각차익 등...
"출산 직원 자녀 1명당 1억씩"…이중근 회장의 파격 지원 2024-02-05 19:00:21
증여 방식을 택했다. 증여로 지급하면 10% 세율만 부담해도 되기 때문이다. 직원 보수로 지급하면 38%의 소득세율이 부과된다. 이 회장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출산 복지 혜택을 늘릴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기부 면세 제도’를 제안했다. 개인 기부금은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대상에, 법인 기부금은 법인 소득공제 대상에...
"임직원 자녀 1명당 1억원 지급"…'파격 복지' 내세운 부영 2024-02-05 14:07:02
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증여하는 방식을 택했다. 증여로 지급하면 10%의 세율만 부담해도 되기 때문이다. 직원 보수로 지급하면 38%의 소득세율이 부과된다. 이 회장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출산 복지혜택을 늘릴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기부면세 제도'를 제안했다. 개인 기부금은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대상에,...
[칼럼] 상속세 부담으로 가업승계가 망설여 진다면 이것부터 살피자 2024-01-29 09:16:04
상속공제는 세금을 면제해주는 상속재산이 600억 원인 반면, 증여특례는 신고 시 증여재산 중 10억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초과되는 금액이 있다면 세율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아울러 상속공제는 사후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추가로 납부할 세금이 없다. 그러나 증여특례는 공제액을 제외하고는 납부하지 않은...
[칼럼] 5억 원 초과 임대업자라면 법인전환을 고려할 것 2024-01-25 18:02:17
소득공제비율이 높은 항목에 소득을 포함시키면 큰 절세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법인사업자는 운영자인 동시에 주주로서 배당소득을 취할 수 있고 급여, 상여금, 퇴직금 등으로 비용인정을 받을 수 있어 이익금을 회수하는 데 유용하다. 성실신고확인제도의 변화도 임대사업자의 법인전환을 부추기고 있다. 업종별로...
[칼럼]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모두 좋은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1-25 13:54:22
해당 기금을 낼 때 법인세 인하 효과는 물론 증여세나 상속세 납부 시에도 유리해진다. 근로자 역시 세 부담을 낮추면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은 모든 회사가 따라야 하는 법적인 의무사항은 아니다. 대표이사가 임의로 설립할 수 있으며, 복지 기금 협의회는 직원과 대표를 각 2명 이상 10명...
상속세 완화 논의 본격화…전면개편 땐 '세수펑크' 수조원 전망 2024-01-21 06:15:01
증여 주식에 대한 할증평가제도를 폐지하면 상속세·증여세의 세수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상속(증여) 주식에 대한 할증평가 자료의 부재로 세수 효과는 추계하지 않았다. 재계를 중심으로 최고세율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돼왔다. 최대주주에 적용되는 할증제도나 상속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