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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산후도우미가 산모용 미역까지 훔쳐가고 있었어요 2018-07-10 11:26:42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a씨는 산후조리원을 나온 후 여러 업체를 알아본 끝에 산후도우미를 불렀다.어느날 남편이 유수검지 장치실에 택배가 왔을 테니 픽업하라고 연락했다.a씨가 나가서 유수검지 장치실을 열었는데 택배와 함께 낯선 쇼핑백이 놓여있었다.그 안에는 헤어 고데기와 선물로 받은...
[와글와글] 장인어른 생신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햄세트 내민 사위 편 2018-07-09 09:54:27
있는 현실 일지 모른다. 다양한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a씨는 몇 달 전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백화점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사드렸다.최근 직장을 그만둔 상태라 a씨에게는 부담되는 금액이었지만 남편 대신 잘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기쁜 마음으로 드리고 식사도 직접 차려드리...
[와글와글] 비둘기가 너무 무서워서 다닐 수가 없어요 2018-07-09 07:37:47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자신을 20대 초반의 여성이라고 소개한 a씨는 온라인에 비둘기를 극도로 혐오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길을 걷다가 비둘기가 반경 30미터 이내에서 목격되면 그 자체로 공포감을 느끼고 10미터 이내로 들어오면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미칠 것 같다고...
[와글와글] 몸매 망가지는 걸 감수하고 모유수유 꼭 해야 하나요 2018-07-08 08:48:00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맞벌이 중인 a씨는 최근 임신을 준비 중 "모유량이 적은 분 말고 그냥 하기 싫어 안한 분도 있느냐"고 고민 게시판에 글을 적었다. 모유 수유는 신생아 때는 2시간에 한 번씩 깨서 수유해야 한다는 데 대신 분유로 해서 남편과 번갈아가면서 주려고 한다는...
[와글와글] 4억 신혼집 해 주고 2캐럿 반지 또 요구받은 시어머니 2018-07-07 08:42:00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는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예비 며느리 때문에 미치겠다"고 토로했다. 그는 남편과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벌은 아니지만 아들이 결혼할 때 집 한 채 도움을 줄 형편은 되는 정도다. 사돈과 상견례도 했고, 결혼 준비는 순조로워 보였다. a씨는...
[와글와글] 여탕에 남자아이 입장 몇 살까지 괜찮을까요 2018-07-06 10:59:13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20대 여성 a씨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리조트에 놀러 갔다가 남자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들이 많다는 사실에 경악했다.싫은 티도 낼 수 없었던 a씨는 친구들에게 "빨리 씻고 가자"고 말하고 비누 칠을 하고 있었다.그때 한 남자아이가 와서 a씨를 빤히...
[와글와글] 결혼하려던 남자친구가 프러포즈와 함께 고백한 탈모의 비밀 2018-07-05 11:58:51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는 남자친구를 볼 때 외모를 중시하는 타입이었다. 현재 2년째 만난 남자친구도 키가 183cm에 달하는 훈남이며 누가 봐도 나무랄 데 없는 훈남이었다.직업은 중소기업 다니고 아주 높은 연봉은 아니었지만 a씨는 자신이 더 벌면 된다고 생각해 괘념치 않았다.하지만...
[와글와글] 살림은 전업주부가 해야한다며 육아를 맡겠다는 남편 2018-07-04 10:47:39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의 남편은 자칭 개념남이다.전업주부와 돈벌이하는 남편의 역할이 엄연히 다르지만 육아에만큼은 아빠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전업주부인 a씨가 출산 전에는 대부분의 가사를 하고 남편은 쓰레기 버리는 정도의 일만 부담했다.아이가 태어나자 남편은...
[와글와글] 기차에서 할머니께 좌석 양보해야 할까요 2018-07-03 10:50:27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는 나 홀로 2박 3일 기차여행을 계획하고 코레일 앱에서 미리 좌석을 예약하고 출발했다.종일 이곳저곳 낯선 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으며 즐기다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 a씨가 좌석에 가보니 이미 한 할머니가 앉아계셨다."이 자리 제...
[와글와글] 회식 간다던 남편…전화기 너머 들리는 여자 목소리 2018-07-01 08:41:07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결혼 4년 차 30대 주부 a씨는 최근 남편의 거짓말에 '뒷목'을 잡았다. 남편은 연애 시절부터 '유흥'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오빠~ 불건전한 업소 가 본 적 있어?"라고 물으면 "아니, 절대로 없어. 그런 곳 가는 남자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