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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레드 다이아몬드, 제인 구달···EBS '위대한 수업' 돌아온다 2022-08-29 11:02:09
폴 크루그먼(경제), 리처드 도킨스(생물), 존 헤네시(IT), 주디스 버틀러(젠더)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42인의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들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위대한 수업'이 시즌2로 돌아왔다. 29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이날부터 '위대한 수업' 시즌2가 EBS를 통해...
잭슨홀 미팅, 인플레 타겟팅 상향 논쟁 9월 FOMC 때 조정시, 증시에는 `호재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8-26 08:21:38
- 크루그먼 교수, 제2 에클수 실수 가능성 경고 - 인플레 타깃팅 4%로 상향 주장, 버냉키 반대 - 통화정책 불가역성을 들어 루비니 교수도 옹호 - 이번엔 과연 인플레 타겟팅 상향 조정될까? - 2013년 상황과는 달라, 인플레 안정 최우선 - 역아마존 효과 등으로 CPI, 목표선 4배 웃돌아 - 2%대로 내리려면 급진적 금리인상...
[데스크 칼럼] 땀 흘리는 개미들의 건투를 빈다 2022-08-25 17:26:53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일시적 물가 상승)가 물가 진단과 통화정책 방향을 놓고 맞붙었던 게 대표적 사례다. 얼마 전 크루그먼 교수는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고백을 내놓으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뢰 잃은 한국 자본시장토론과 논쟁을 뒷받침하는 건 각종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다산 칼럼] 윤석열 정부 경제 성과는 생산성에 달렸다 2022-08-21 17:27:49
주목받고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생산성이 전부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거의 전부다”라고 주장한다. 2020년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41.7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중 27위에 불과하다. 1위인 아일랜드의 3분의 1을 약간 웃돈다. 서비스업 생산성은 제조업의...
나스닥지수, 베어마켓 탈피…Fed의 승리일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2-08-15 17:15:11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와 같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도 인플레이션 진단에 실패해 반성문을 쓸 만큼 뉴노멀 시대에 접어들었다. 미국 경제가 당면한 현안 중 가장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경기 침체 여부다. 미국경제연구소(NBER)가 두 분기 연속 성장률이 떨어지면 경기 침체로 판단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커버스토리] 경제 예측은 왜 틀릴까? 2022-08-15 10:01:02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의 “나는 틀렸다”일 겁니다. 그는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부동산 예측, 주식시장 예측, 세계 경제 예측은 과연 별자리를 보고 길흉화복을 짐작하는 점(占)과 다를까요? 경제 예측은 왜 잘 맞지 않을까요? 무엇이 경제 예측을 틀리게...
[커버스토리] 부동산·주식·세계경제 예측은 오류의 역사…기업가들의 '촉'이 더 정확할 때가 많아요 2022-08-15 10:00:38
글쓴이는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다. 세계적 석학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크루그먼 교수는 기고문에서 지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책으로 마련한 1조9000억달러(약 2498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자신의 예측이...
[데스크 칼럼] 美 석학들의 반성문 2022-08-09 17:11:33
틀렸습니다’란 제목의 글이었다. 크루그먼 교수는 “지난해 초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천문학적 예산을 풀어 경기를 부양할 당시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등 같은 케인스 학파도 물가 자극을 우려했지만 나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이는 매우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 때 인플레이션...
경제학계 거장도 '반성문'…금리상승 사이클 언제까지 갈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2-08-02 07:00:02
폴 크루그먼교수가 본인의 인플레이션 예측 오류를 인정하는 반성문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하면서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 언급한 내용입니다. 폴 크루그먼 교수를 경제학계에서 거장이라고 언급하는 이유는 이렇게 자신이 주장한 내용이 설령 빗나가더라도 곧바로 깨끗이 승복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서머랠리 vs. 베어마켓 랠리 `뜨거운 논쟁`, 7월 美 CPI와 잭슨홀 미팅이 결판낸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2-08-01 08:19:38
주장 - 크루그먼 “자신의 인플레 진단이 잘못됐다” 시인 - 작년 잭슨홀 미팅, 인플레 성격 놓고 대격돌 - 올해 잭슨홀 미팅, 경기침체 성격 놓고 격돌 - 서머스, secular stagnation hypothesis 고수 - 크루그먼, 라지 패치보다는 소프트 패치 가능성 Q. 이번에도 서머스 교수가 승리할 것이라는 시각이 벌써부터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