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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강씨봉자연휴양림에서 '크리스마르 소품 만들기 목공예 체험수업' 운영 2023-09-25 13:30:23
시간의 소중도 프로그램에 담을 계획이다. 산림은 탄소중립을 위한 대표적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지난 2020년 기준 국내 온실가스 흡수량의 99.9%를 산림이 차지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은 총 259조 원으로 평가될 만큼 환경을 위한 아주 중요한 자원이다. 산림과 목재의 탄소 흡수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김동철 "국제유가·환율 급등에 전기요금 정상화 반드시 필요"(종합) 2023-09-20 12:17:16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 제2의 원전 수출 등을 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에너지 신기술을 통해 전력 공급 비용은 줄이고 새로운 수익은 창출하면서 에너지 신산업이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또 한전이 신재생 사업을 직접 수행한다면 발전원가는...
"탄소상쇄 프로젝트 대부분이 효과 뻥튀기한 '무용지물'" 2023-09-20 10:45:55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널리 활용되는 탄소상쇄 프로젝트의 상당 부분이 사기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비영리단체 '기업책임'(Corporate Accountability)과 세계 50대 프로젝트를 분석해 이런 실태를 확인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탄소상쇄는 특정 주체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총량을...
산림청, 한국도로공사와 탄소중립 공동 노력 2023-09-19 13:25:50
한국도로공사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고속도로변 산림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인근의 산림복원·보전·보호, 고속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조성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가 기존...
아세안을 넘어 전 세계로 산림협력 확대 2023-09-12 15:20:59
원’을 주요 협력과제로 포함했다. 또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 성명에서는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산림청은 1987년 인도네시아와 처음 산림 협력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39개 나라와 협력관계를 맺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2030년 영업익 3.4조 비전…"시총 100조 가보자"(종합) 2023-08-28 15:48:34
탄소 사업의 경우 탄소 포집용 프리미엄 제품 등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날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된 포스코퓨처엠 비전공감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딱딱한 '칼정장'을 벗어나 자율복장으로 참여했다. 포항, 광양, 세종, 구미 지역 사업장과도 스마트 영상회의로 연결,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와...
포스코퓨처엠, 2030년 매출 43조원·영업익 3.4조원 비전 공개 2023-08-28 11:00:02
프로젝트도 공개됐다. 2030년까지 탄소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 10만 그루를 사업장 소재 지역에 심는 프로젝트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상쇄숲' 조성 활동으로,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준형 사장은 비전 발표 후 이어진 직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직원들이...
[한경에세이] 해조류 양식과 블루카본 2023-08-21 19:01:56
열과 수분을 흡수한 것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 탄소 감축 등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토의정서 채택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근 태풍, 폭염 등 극단적인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얼마 전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이 나고 끓는 지구(global boiling) 시대가 도래했다고...
韓·濠 연합, 호주 최북단서 LNG생산·탄소포집 다 잡는다 2023-08-20 15:52:53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져오고 있다. 이후 흡수탑과 재상탑 등 탄소포집 설비를 거쳐 가스 안에 있는 이산화탄소 등 불순물을 빼낸다. 이런 과정을 거쳐 연 370만t의 천연가스가 LNG로 처리돼 수출 중이다. 이는 우리나라 연간 전체 LNG 소비량의 8.2%에 달한다. 포집된 60만t의 이산화탄소는 대기중으로 방출된다. 다윈 LNG...
[르포] LNG 생산·CCS 동시에…탄소중립 꿈 영그는 호주 다윈 2023-08-20 14:00:00
탄소 포집이 이뤄진다고 터미널을 운영하는 호주 에너지 기업 산토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리처드 힝클리 산토스 청정에너지 및 CCS 개발 총괄 담당 이사는 "약 120피트(약 36m) 높이 흡수탑 아래로 천연가스가 들어오면 탑 상부에서 이산화탄소 흡수재가 방출된다"며 "이산화탄소에 달라붙은 흡수재가 바닥으로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