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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은행원 "격려금 1000만원 달라"…또 '돈 잔치' 2025-01-13 08:54:46
국민은행 노동조합이 통상임금의 300% 수준의 특별보로금과 특별격려금 1000만원 지급을 요구하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쟁의조정이 결렬돼 파업권을 확보할 경우 2019년 이후 6년 만에 총파업 가능성도 거론된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高)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은 작년보...
계엄사태 후 퇴직금 신청한 김용현…추미애 "지급 중단해야" 2025-01-12 14:23:06
퇴직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12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추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10일 김 전 장관으로부터 퇴직급여 청구서를 우편으로 접수했다. 이날은 김...
"日 대기업보다 더 번다"…한국 정규직 대졸 초봉 봤더니 2025-01-12 13:25:05
초임의 64.7%에 그쳤다. 초과급여를 포함한 대졸 정규직 근로자 평균 초임은 3810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5302만 원 △1~299인 3328만 원 △30~299인 3735만 원 △5~29인 3138만 원 △5인 미만 2750만 원이다. 임금 총액은 2023년 기준으로 34세 이하 정규직 대졸 신입사원이 받은 정액 급여에...
대졸 신입 연봉 5천만원 시대…일본 제쳤다 2025-01-12 12:26:14
대졸 초임(초과급여 제외)은 평균 5천1만원으로 분석됐다. 임금 총액은 2023년 기준으로 34세 이하 정규직 대졸 신입사원이 받은 정액 급여에 특별급여(정기상여·변동상여)를 더하는 방식으로 계산됐다. 전체 대졸 정규직 초임 평균은 3천675만원인 가운데 사업체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가 컸다. 300인 이상 사업체를...
'300인 이상' 정규직 대졸초임 5천만원 돌파…평균 3천675만원 2025-01-12 12:00:00
국내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대졸 초임(초과급여 제외)은 평균 5천1만원으로 분석됐다. 임금 총액은 2023년 기준으로 34세 이하 정규직 대졸 신입사원이 받은 정액 급여에 특별급여(정기상여·변동상여)를 더하는 방식으로 계산됐다. 전체 대졸 정규직 초임 평균은 3천675만원인 가운데 사업체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가...
“의료대란에 독감창궐인데” 복지부, ‘국민행복하고 건강한 국가’ 주장 2025-01-10 17:03:43
급여 선정기준을 완화해 최저생활 보장을 강화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국가’를 비전으로 ▲더욱 두텁고 촘촘한 약자복지 ▲국민이 체감하는 의료개혁 ▲수요자 맞춤형 돌봄안전망 ▲초고령사회 본격 대응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의협 "국민 재산권 침해하는 실손보험 개혁안 반대" 2025-01-10 14:43:07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공개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김택우 신임 협회장이 수장에 오른 뒤 의협이 내놓은 첫 공식 메시지다. 의협은 10일 "국민 건강권을 배려하지 않은 졸속적이고 반인권적 정책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대통령 직무정지로 기능이 정지돼야 할...
"보험사가 져야할 부담, 환자에게 떠넘기는 것" 2025-01-09 17:49:19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제시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에 대해 의사는 물론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의료계는 크게 반발했다.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급증해 정부와 실손보험사의 부담을 국민이 떠안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봉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는 9일 “도수치료 비용 구조가 바뀌면...
"이제 과잉진료 못한다"...실손보험 대대적 수술 2025-01-09 17:42:43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방향성을 밝혔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 등을 반영해 의료개혁 2차 실행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의료비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는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남용...
도수치료 '본인 부담' 최대 95%로 2025-01-09 17:36:54
큰 비급여 항목이 건강보험 틀 안의 ‘관리급여’로 편입되는 동시에 본인 부담률이 최대 95%로 높아진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9일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를 중심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개원가 쏠림을 막고 붕괴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