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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4차전] SK-넥센 라인업 변화…공통점은 '7번 타자' 2018-10-31 17:41:06
투수인 한현희를 4차전 출장 선수에서 뺐다. 그리고 에릭 해커가 불펜에서 대기하고 브리검은 4차전을 이기면 인천에서 열리는 5차전 선발로 나선다.장 감독은 "고민을 많이 했다. 브리검이 던진 횟수, 휴식 등을 고려할 때 충분치 않다고 판단해 해커를 불펜에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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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해커 불펜 대기…브리검은 5차전 선발" 2018-10-31 16:16:10
투수인 한현희를 4차전 출장 선수에서 뺐다. 에릭 해커가 불펜에서 대기하고, 브리검은 4차전을 이기면 인천에서 열리는 5차전 선발로 나선다. 장 감독은 "고민을 많이 했다"며 "브리검이 던진 횟수, 휴식 등을 고려할 때 충분치 않다고 판단해 해커를 불펜에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필승 계투조의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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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10-31 10:00:02
신호탄 10/30 18:37 서울 홍해인 한현희, 1회는 가볍게 3명으로 10/30 18:40 서울 사진부 '박용진 3법' 통과 시 유치원 폐원 10/30 18:42 서울 사진부 강제징용 피해자 승소 축하하는 학생 10/30 18:42 서울 사진부 '13년만에 승소'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학생이 달아준 배지 10/30 18:46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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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가 터질까'…SK·넥센, PO서 경기마다 다른 라인업 2018-10-31 08:24:41
3차전에서 유격수 김성현 대신 넥센 선발 한현희에게 강했던 박승욱을 9번 타자로 내보냈다. 넥센처럼 라인업 변화가 적중했다고 볼 수 없는 상황에서 힐만 감독이 31일 4차전에선 2번 타자 한동민의 타순을 조정할지 시선이 쏠린다. 한동민은 플레이오프에서 타율 0.077(13타수 1안타)로 저조하다. 삼진도 5번이나 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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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31 08:00:05
체육-005120:49 요스바니는 역시 복덩이…OK저축은행, 삼성화재 완파 181030-1066 체육-005220:50 한현희, 박종훈과의 잠수함 대결 승리…5⅓이닝 2실점(종합) 181030-1068 체육-005320:55 [프로배구 중간순위] 30일 181030-1069 체육-005420:59 'KS 준비 끝' 두산 후랭코프, 자체 평가전 5이닝 1실점 181030-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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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성공한 한현희 "(한)동민 형한테만 맞지 말자고 다짐"(종합2보) 2018-10-30 22:24:13
건 피하지 못했다. 한현희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 제이미 로맥에게 직구를 던졌다가 선제 솔로포를 두들겨 맞았다. 2회말 주효상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지만, 5회초 2사 후 강승호에게 슬라이더 실투를 던져 이번에는 동점 솔로 홈런을 내줬다. 넥센 타선은 5회말 다시 1점을 얻어 3-2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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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정의윤 대타, 똑같은 상황오면 또 쓰겠다" 2018-10-30 22:13:50
선발 박종훈의 오늘 투구는 나쁘지 않았지만, 넥센 선발 한현희가 좀 더 우월했다"고 했다. SK는 1-0으로 앞선 2회말 2사 2, 3루에서 넥센 주효상에게 우익 선상 적시타를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1루수 박정권의 수비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힐만 감독은 "1루 선상으로 불규칙한 바운드가 나왔다"며 박정권을 감쌌다.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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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힘' 넥센,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SK, 거포군단의 한계(종합) 2018-10-30 21:44:14
박종훈(4⅓이닝 6피안타 3실점)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한현희는 선발승을 챙겼고, 데일리 MVP에 뽑혀 상금 100만원도 받았다. 선취점은 SK가 뽑았다. '홈런 군단'답게 대포로 점수를 냈다. SK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은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한현희의 시속 143㎞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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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흘러간 넥센 계투 작전…3⅔이닝 무실점 합작 2018-10-30 21:36:28
승리했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5회까지 솔로 홈런 2방으로만 2점을 내주며 3-2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한현희는 6회초 김강민에게 2루타, 최정에게 단타, 제이미 로맥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줘 1사 만루에 몰렸다. 넥센 불펜은 바쁘게 움직였다. 좌타자 박정권 타석에 좌완 오주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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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힘' 넥센, PO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 2018-10-30 21:34:37
등 '연속 안타'로는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5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SK 박종훈(4⅓이닝 6피안타 3실점)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한현희는 선발승도 챙겼다. '리버스 스윕'을 노리는 넥센은 31일 고척돔에서 SK와 4차전을 벌인다. jiks7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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