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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이날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16번홀(파5)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17번홀(파4)에서 뼈아픈 보기를 범했고, 이어진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지 못해 연장전에 초대받지 못했다. 플리트우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함께 공동 3위(15언더파)로 대회를...
꺾이지 않는 장미…'45세' 로즈, 11년 만에 연장전 끝 우승 2025-08-11 13:56:01
못하면서 연장전에 초대를 받지 못했다. 플리트우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함께 공동 3위(1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2018년 PGA투어에 데뷔한 플리트우드는 16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6차례 준우승 포함 톱10에만 43차례 입상했다. 이날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친 김시우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4계단...
풀시드 획득 고지원 "내일 드림투어 대회 출전 취소했어요" 2025-08-10 18:27:35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노승희(19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고지원은 “첫 우승을 고향 제주에서 이뤄 기쁘다”며 “어릴 때부터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꿈나무 레슨을 받고 프로암에 참가하면서...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고지원은 2위 노승희(19언더파 269타)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고지원은 이번 우승으로 ‘비정규직 신분’에서 벗어났다.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상금랭킹 89위를 기록했고, 시드 순위전에서도 42위에...
'부활 신호탄' 쏜 윤이나, 공동 3위로 마무리 2025-08-10 18:03:09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우승자 고지원(21언더파 267타)에게 4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17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차례도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커트 탈락은 7차례나 기록했다. 윤이나의 현재 CME글로브 포인트는 74위로 80위 밖으로 밀리면 지난해처럼...
‘노보기 행진’ 윤이나 “좋은 기운 미국까지 이어가야죠” 2025-08-08 16:19:42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에 오른 뒤 “미국에 돌아가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퍼트를 할 계획”이라며 “그러면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출발이 좋다…김시우, ‘쩐의 전쟁’ 첫날 6위 2025-08-08 08:22:22
2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단독 선두인 악샤이 바티아(미국·8언더파 62타)에 3타 뒤진 단독 6위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3주간 열린다.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이번 대회와 50위까지 참가하는 2차전 BMW 챔피언십은 각각 우승상금이 한화로 약...
윤이나, 9개월 만에 韓대회 출전…첫날 5위로 출발 2025-08-07 18:03:16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윤이나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세희, 이다연, 한아름 등 공동 선두(8언더파 64타)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윤이나는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방신실도 6언더파를 쳤고, 황유민은 4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이세희, 깜짝 공동 선두…생애 첫 승 정조준 2025-08-07 17:29:30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다연, 한아름과 공동 선두다. 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이세희는 5년 차인 지금까지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2023년 9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공동 7...
시즌 4승 중 메이저 우승만 두 번…LPGA 휩쓴 日風 2025-08-04 18:45:33
평가다.◇‘메이저 퀸’과 함께 신인왕 1순위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포스콜GC(파72)에서 끝난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일본의 신인 야마시타 미유(24)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찰리 헐(잉글랜드), 가쓰 미나미(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