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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국민과 소통 창구' 열었다 2013-01-11 17:20:32
브리핑 안하기로 중소기업청은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중기청을 ‘장관급 독립기구’로 격상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 지금은 지식경제부 산하 청(廳) 단위 조직이어서 법안 제·개정권이 없어 중소기업 대책 마련에 애로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기청은 또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대기업의 부당한 납품...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중기청 '장관급 기구'로 격상 추진 2013-01-11 17:14:32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인수위 사상 처음으로 중기청이 정부부처 첫 업무보고에 나선 데 따른 인수위원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인수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기청은 청(廳) 단위 조직이어서 법안 제·개정권이 없어 중소기업 대책 마련에 애로가 있다고 보고했다. 박 당선인이 중소기업부...
中企중앙회, 인수위에 '중기청→중소기업委' 건의 2013-01-11 15:40:45
중소기업위로 재편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대통령실 중소기업 비서관은 '중소기업 수석' 으로 위상을 강화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행정체계 업그레이드를 당부했다.이와 함께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 △소상공인 진흥기금·공단 설치 △대형 유통업체 판매수수료 인하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r&d) 지원...
中企중앙회, 중기청→중소기업위원회 격상 건의 2013-01-11 15:20:17
'중소기업청(지식경제부외청)+중소기업 비서관(대통령실)'으로 이뤄진 중소기업 지원 행정체계를 '중소기업위원회(국무총리 직속)+중소기업 수석(대통령실)'으로 격상할 것을 주문했다. 또 박 당선인 공약 중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폐지 ▲협동조합 납품단가협의권 부여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대기업으로 크고 싶지 않은 이유는… 2013-01-11 09:30:59
중소기업을 졸업해도 꼭 필요한 지원은 이어져야 한다.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의 99%, 일자리(고용)의 88%를 차지한다. ‘9988’ 중소기업의 활성화는 성장률의 급격한 하락과 일자리 감소로 고전하고 있는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 박 당선인은 “중소기업이 더 큰 회사로 성장할...
제과업 중기적합업종 `진실게임` 2013-01-10 17:17:31
<앵커>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을 두고 소상공인들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반면 동네빵집들은 적합업종 지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종을 포함한 서비스업 적합업종 지정을...
우리銀, 中企·소상공인 8조 금융지원 2013-01-10 16:52:57
10일 발표했다.우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동반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특별여신에 2조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소규모 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업종을 지정, 대기업의 진출을 막는 것이다. 사무실이나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등을 임대해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1조원...
우리은행, 中企ㆍ소상공인에 8조2천억 특별대출 2013-01-10 11:48:42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금융 지원을 강화하려고 8조2천억원 규모의 20개 신규 사업을 선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새 정부가 확대할 것으로 보이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에는 2조원 규모의 특별여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란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대기업 경제력 집중 심화…현실적 해결 방법은> 2013-01-10 04:56:09
대기업 위주 경제정책을 편 것과 달리 박근혜 당선인은 초반부터중소기업 살리기를 강조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지난 7일 "중소기업들의 손톱 밑 가시를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며중소기업을 경제정책의 중심에 두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들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풀어주겠다는 의미다. 지난 50년간 이어진...
[사설] 빨리 크라는 中企 지원, 크면 때리는 중기 적합업종 2013-01-09 17:17:09
99%, 고용의 88%)’ 중소기업 활성화야말로 우리 경제의 필수과제다. 이런 공약들이 제대로 이행된다면 중소기업은 성장의 호기를 맞게 될 것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이 듣기 좋아할 약속들이 쏟아지다보니 정책 간에 모순과 충돌이 나타나는 것도 사실이다. 한편에선 성장을 기피하는 피터팬 증후군 해소를 추진하면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