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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 지하철 테러 관련 푸틴에 애도 전문 2017-04-05 16:06:36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가고 있다. 러시아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비난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군사압박에는 반대하고 있다. 양국은 주요 경조사 때 축전과 조전을 주고받으며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선 지난 3일...
시리아 화학무기 또 책임공방…러 "반군 독가스 창고 폭발"(종합) 2017-04-05 15:39:35
있으나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는 책임을 시리아 반군 측으로 돌렸다. 러시아 국방부는 5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州)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를 검토한 결과 시리아 공군이 테러리스트(반군)의 큰 창고를 공습했다"며 "이 창고엔 독극물이 저장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5 15:00:05
대응 논의(속보) 170405-0365 외신-0074 10:07 비리의혹 확산에 러 총리 "헛소리 정치공작" 반박 170405-0368 외신-0075 10:07 "러시아 정보기관, 4년전 트럼프캠프 인사 포섭 시도" 170405-0371 외신-0076 10:08 "측근도 용서없다" 필리핀 두테르테, 비리의혹 내무부 장관 파면 170405-0387 외신-0077 10:18 [그래픽] 북한...
'딸은 살아야' 러 지하철 테러 때 인간방패된 엄마 2017-04-05 11:42:02
= 러시아 지하철 폭탄테러 때 딸을 위해 인간방패가 된 어머니의 사연이 보도돼 지구촌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테러로 사망한 14명 중에는 유명 인형 제작업자인 이리나 메디안체바(50)가 포함됐다. 당시 이리나는 딸 옐레나(29)와 함께...
비리의혹 확산에 러 총리 "헛소리 정치공작" 반박 2017-04-05 10:07:30
비리의혹 확산에 러 총리 "헛소리 정치공작" 반박 부패 보고서 따른 반정부시위 후 첫 공개 반응 "정치적 이득 얻으려고 후원받아 선동 영상물 제작"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부정 축재 의혹으로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불러온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자신에 대한 의혹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5 08:00:07
러 테러 IS 배후설 탄력…중앙아 출신 테러리스트 주목(종합) 170404-0814 외신-0147 15:20 일 야쿠자도 고령화…50대이상 조직원 40% 넘어·80세 두목도 170404-0825 외신-0148 15:24 "유커 없으니 깨끗하고 조용해요" 대만인들 中여행중단에 반색? 170404-0826 외신-0149 15:24 日야당, '교육칙어' 교육방침에...
러 지하철 테러 용의자로 오해받은 승객, 항공기 탑승 거부당해 2017-04-05 01:26:24
사진이 노출됐던 비(非)슬라브권 외모의 러시아 국적 남성이 혐의를 벗은 후에도 항공기 탑승을 거부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지하철 테러 직후 용의자로 CCTV 감시 카메라에 찍힌 모습이 언론에 유포됐던 안르레이 니키틴이 4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의 브누코보 공항에서 남부 도시...
"러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아스트라한서 경찰관 2명 총격 살해" 2017-04-04 23:32:32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하철 테러가 발생한 뒤 남부 도시 아스트라한에서 또다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경찰관 2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4일 새벽 1시(현지시간)께 러시아 남부 카스피해 연안 도시 아스트라한의 한 가게 앞에서 괴한들이 임무 수행 중이던 교통경찰관...
러 당국 "지하철 자폭테러 용의자는 키르기스 출신 22세 청년"(종합3보) 2017-04-04 22:44:40
중대범죄를 수사하는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날 언론보도문을 통해 "지하철 테러 용의자는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1995년 생 아크바르존 드잘릴로프"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다른 지하철 역에서 발견된, 또다른 폭발장치가 든 가방안에서도 그의 유전자 흔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러 테러 열차 기관사 "무섭다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2017-04-04 20:03:40
테러 당시 사고 열차를 몰았던 기관사 알렉산드르 카베린은 테러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자국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악몽 같았던 사고 순간을 회상하며 이같이 말했다. 카베린은 "운행 도중 폭발음을 듣고 연기 냄새를 맡은 뒤 곧바로 관제소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다"며 "이후 각 객차에 설치된 승객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