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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플로리다 중대재난지역 선포…"어마는 거대한 괴물" 2017-09-11 09:18:56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앨라배마·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테네시 주지사와 통화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장관은 재난관리청(FEMA)을 방문해 허리케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마음과 기도, 모든 노력이 플로리다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면서...
괴물 허리케인 '어마' 美 상륙…플로리다 초비상(종합) 2017-09-10 23:42:42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앨라배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주지사들과도 전화통화를 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마의 중심기압은 929밀리바로, 역대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7번째 규모다. 허리케인의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폭풍우의 강도는 더 세진다....
650만명 짐싼 플로리다…미국 항공편 1만여 편 결항 2017-09-10 20:05:53
밝혔다. 미 정부는 플로리다주는 물론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주까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미국은 어마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주목하고 있다. 어마가 상륙한다는 소식에 지난 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 인도분은 배럴당 3.3%(1.61달러) 폭락한 47.48달러로 마감했다. 2주 전...
하비에 어마까지…美연준 긴축 타이밍에 '돌발변수' 2017-09-09 00:07:29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부지역의 농업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 플로리다 특산물인 오렌지주스 11월물 선물가격은 10% 가까이 급등했고, 조지아의 면화 값도 뛰고 있다. 허리케인의 피해 우려 속에 뉴욕증시의 투자심리는 바짝 위축된 모양새다. 특히 보험업종과 크루즈업종이 직격탄을...
허리케인 '어마'에 美플로리다 20만 탈출 행렬…항공권 폭등 2017-09-08 07:56:26
사바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영국령 터크스케이커스제도 프로비덴셜레스,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플라타·산토도밍고·산티아고·라로마나·푼타카나, 쿠바 하바나·산타클라라·카마게이·홀긴, 바하마 나소 등을 출발지로 하는 항공편도...
허리케인 '어마' 대피령에 플로리다發 항공권 품귀 2017-09-08 07:44:56
예상되는 조지아 주 사바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영국령 터크스케이커스제도 프로비덴셜레스,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플라타·산토도밍고·산티아고·라로마나·푼타카나, 쿠바 하바나·산타클라라·카마게이·홀긴, 바하마 나소 등을 출발지로 하는 항공편도 13일까지 편도 99달러를...
美 헤일리 UN대사 차기 국무장관說 나돌아…"작년에 거절했었다" 2017-09-07 23:59:10
방식으로 내각 인선 작업을 했다. 당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신분이던 헤일리 대사는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과 함께 국무장관 후보 하마평에 올랐었다. 헤일리 대사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그 자리에서 거절했다면서 "나는 상황이 언제 옳고, 언제 그른지를 매우 잘...
트럼프 "허리케인 어마 맹위…조심하고 무사해야" 2017-09-07 22:52:35
무사해야" 푸에르토리코·버진아일랜드·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 비상사태 선포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Irma)의 플로리다 주 상륙을 앞두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허리케인...
다카(DACA)란? 폐지시 한인 1만여명 `추방` 위기 2017-09-06 13:20:39
실리콘 밸리 주요 기업들, 많은 미국 여야 정치인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은 다카 폐지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미국 가치에 반한다며 제도 폐지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미국에서 성장하고 여러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이민자들에게 합법적인...
트럼프, '불법체류청년 추방' 결정 방어…"미국인 일자리 우선" 2017-09-06 13:07:59
많은 미국 여야 정치인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은 다카 폐지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미국 가치에 반한다며 제도 폐지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미국에서 성장하고 여러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이민자들에게 합법적인 영주권과 미국 시민권 획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