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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찾은 문재인 전 대표 "정권교체 대의 따르겠다" 2016-12-31 19:40:31
반드시 이겨서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주한미군 철수와 방위비 분담 문제에 대해서는 "최근 일부 국내 언론이 '이재명과 문재인이 당선되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것이다'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미국 언론 기사를 왜곡해서 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주한미군...
"황교안 대행-경제 장관-광역단체장 참여하는 비상경제회의 열자" 2016-12-11 19:43:00
모르겠다. 안보도 보통 걱정이 아니다. 그나마 주한미군이 있으니 덜하긴 하지만 김정은이 오판하지 않는다고 누가 100% 확신할 수 있나.”▷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역할이 막중해졌다.“탄핵안 가결로 공직자가 비상시국의 나라를 전적으로 관리하는 상황이 됐다. 민생과 기업의 현장은 지방이고, 단체장이...
[시론] 트럼프시대, 안보 자강의 기회다 2016-11-21 17:25:53
지적하고 한국 정부가 미군 주둔비를 100% 부담하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 한국이 핵보유를 통해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도 했다.물론 후보시절의 정책구상과 취임 후 정책시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1차적으로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뉴스의 맥] '레이거노믹스 부활' 꿈꾸는 트럼프, 래퍼곡선 작동이 관건 2016-11-15 17:50:25
관련해 자유무역협정만큼 우려되는 것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문제다. 2조원가량의 주둔 비용 가운데 절반 가까운 1조원가량을 부담하고 있지만, 이를 상향 조정하라는 요구다. 금액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방위비 분담 논의 과정에서 주한미군 철수 내지 축소 등 지위와 관련한 사안이 거론되기 시작한다면, 안보뿐 아니라...
국회 외통위, 트럼프 당선 한국 대응 방안 논의 2016-11-14 06:49:52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당선자가 후보 시절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물론 주한미군 감축 내지 철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재협상까지 거론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 등 종합적인 외교·안보 구상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트럼프 시대에 긴장한 과학계…"한국, 무관용 특허 정책에 대비해야" 2016-11-13 19:58:54
해외 고급 과학기술자를 데려오는 전략을 검토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중국이 블랙홀처럼 유능한 과학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고 했다.이 밖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이 커지고 미군 철수에 대비해 국방 r&d에 대한 대대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견해도 제시됐다.박근태...
[시론] 트럼프발 안보 격랑? 국내 요인이 더 문제 2016-11-13 17:33:28
△‘방위비 부담금 증액’ ‘주한미군 철수’ 등 고립주의적 발언을 자주 했다는 점 △북핵 관련 강온(强溫) 발언에서 보듯 대북기조가 불확실하다는 점 △지한(知韓)파나 친한(親韓)파도 아니고 안보 전문성이나 이념적 소신을 갖춘 지도자도 아닐 것이라는 점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해,...
[글로벌 뉴스] 한·미동맹도 새로운 시대…기회로 만들어야 2016-11-11 18:54:36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트럼프가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강공책을 쓴다면, 중국과 북한의 협공에 대응하기란 쉽지 않다.“한국 핵무장 해라?”한국의 핵무장 주장은 우리가 바라는 바라는 것이다. 미국은 그동안 핵우산 제공을 이유로 핵확산을 막고 한국에 대한 지배력을 키워왔다. 북한의 핵을 억제할 수 있는...
트럼프 "미국은 한국과 100% 함께 할 것" 2016-11-10 18:24:03
점에서다.트럼프 당선자는 후보 때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 문제와 함께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발언을 해 안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통화로 이런 우려가 어느 정도 불식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다만 트럼프가 아직 당선자 신분인 데다 박 대통령과 이번 통화 역시 인사...
[사설] 트럼프 시대, 외교 · 안보 눈치보기 더는 안 통한다 2016-11-10 17:36:09
‘안보 무임승차’를 줄곧 비판한 트럼프다. 미군주둔 분담금 증액을 거론하며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토(nato)까지 ‘낙후된 제도’라고 몰아붙였다. 그는 철저하게 주판알을 튕기는 비즈니스맨이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군사력을 토대로 협력하는 나라는 보상하고,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