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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이란핵협정 불인증에 담긴 트럼프의 대북 메시지 2017-10-16 18:35:17
내비쳤다. 15일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대사가 북한도 겨냥한 결단임을 분명히 했다. 틸러슨 장관은 한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한과 '매우 까다롭고 구속력 있는 합의'를 기대한다면서 "목표는 비핵화된 한반도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도 "우리가 이란핵협정을 검토하는 ...
트럼프의 이란 핵협정 불인증은 북한 겨냥…'자충수' 지적도 2017-10-16 10:35:22
한반도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도 NBC·ABC 방송과 잇따라 인터뷰를 하고 "우리가 이란 핵협정을 검토하는 모든 이유는 북한 때문"이라면서 "이는 우리가 앞으로 나쁜 합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완벽한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
美유엔대사, 핵협정 준수 불인증에 "완벽한 대북 메시지"(종합) 2017-10-16 03:51:17
=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15일(현지시간) 이란의 핵협정 준수를 인증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과 관련해 "이는 우리가 앞으로 나쁜 합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완벽한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인 헤일리 대사는 이날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美유엔대사, 핵협정 준수 불인증에 "이란 상황 개선이 목표" 2017-10-15 23:48:56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것은 우리가 (이란 관련)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험과 국제 무기 판매, 테러지원국 상태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 정부는 앞으로 이란이 보이는 행동에...
50달러대로 다시 올라선 국제유가… 미국이 이란제재 땐 급등 가능성 2017-10-15 19:08:45
의회, 두 달내 결정해야 쿠르드족 갈등도 상승 요인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이란, 제2 북한 되지 말아야" [ 뉴욕=김현석/김보형 기자 ] 국제 유가가 배럴당 50달러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석유 수출국들의 감산이 이어지고 미국 셰일오일 생산량도 예상보다 늘지 않는 등 생산이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0-15 08:00:06
사범에 8년형 171014-0259 외신-0068 16:18 헤일리 유엔대사가 '이란핵합의 무력화' 총대 멨다 171014-0262 외신-0069 16:23 中, 美 이란핵합의 '불인정' 비난…"북핵해결 더 어렵게 할 것" 171014-0263 외신-0070 16:33 송영길 "러-중 제안 북핵 해결 단계적 구상 '로드맵' 검토해야" 171014-0266...
이란 핵협정 '불인증' 후속입법 놓고 공화당 난기류 2017-10-15 07:09:16
지난주 루비오 의원과 가까운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그에게 보내 의견을 청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결국 루비오 의원은 빠지고 코커 위원장과 코튼 의원이 입법 작업을 주도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공화당 소속의 에드 로이스(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은 루비오 의원에 비해서는 법 개정에...
헤일리 유엔대사가 '이란핵합의 무력화' 총대 멨다 2017-10-14 16:18:23
니키 헤일리(45) 유엔주재 미국대사라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헤일리 대사는 명확하게 이란 핵 파기를 촉구한 적은 없으나,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이 합의를 위반했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공개 요청한 유일한 고위 관료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핵합의를 위반했다고 선언함으로써...
"틸러슨·콘·켈리 등 트럼프 핵심참모들 '엑소더스' 우려" 2017-10-10 03:37:25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대사가 그의 후임으로 거론된다. 헤일리 대사가 국무장관으로 가면 그 자리는 디나 파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이 넘겨받을 것이라는 소문이 돈다. 매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일 정보보고를 올리며 스킨십을 하는 대북 강경파인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차기 국무장관이...
열대성폭풍 네이트 북상…美 뉴올리언스 비상사태 선포 2017-10-07 00:07:12
중에는 가장 약한 등급이다. CNN 기상예보관 헤일리 브링크는 "꽤 강한 바람을 동반하지만, 허리케인보다는 훨씬 빠르게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트는 현재 중심 풍속이 시속 72㎞이며 300㎜ 안팎의 폭우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 시속 22㎞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허리케인 '어마'로 막대한 피해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