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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예의없는 구직자 무조건 탈락" 2014-03-11 11:44:49
취업예절을 지키지 않은 구직자는 무조건 탈락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53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89.5%가 취업예절을 지키지 않는 구직자에게 평가시 불이익을 준다고 답했다. 또 절반가까운 45,6%는 이같은 구직자는 무조건 탈락시킨다고 밝혔다. 불이익을 주는 이유는 `입사...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대교, 개인·능력별 '눈높이' 맞춤교육 인기 2014-03-06 07:00:39
교사의 태도와 예절, 인성 등에 교육도 강화했다. 학력 진단평가와 형성평가, 구두평가 등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을 개발해 효과적인 학습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눈높이 제품에는 눈높이수학, 눈높이국어, 눈높이영어 등 과목별 학습지를 비롯해 눈높이놀이똑똑, 놀이수학과 한글 등 유아전문 학습 교재까지 다양한 영역의...
동명대 간호학과.군사학과 남과 여에 인기 2014-03-04 09:30:08
군대예절 서바이벌 체험과 박한기 53사단장의 안보강연, 부사단장(대령 최태영)의 나라사랑교육 등 내용의 병영체험을 가졌다. 설동근 동명대 총장은 “요즈음은 특성화와 인성도 실력인 시대”라면서 “이같은 동기유발에 더해, 올해에는 인성함양과 관련되는 6개 교과목을 한꺼번에 교양과목으로 편성해 강의한다”고...
베르트랑 콤베 수석 셰프 "격식 갖춘 프랑스 고전 스타일로 요리…한국인 입맛에도 맞아요" 2014-03-01 03:19:39
예절을 지키고 격식을 갖춰야 하는 것은 맞지만 한국인들은 이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한다”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셰프들이 친절히 안내하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면 된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테이블34의 수석 셰프를 맡은 그는 프랑스 호텔 전문학교에서 조리사, 제빵사, 연회음식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통하는 말을 하라 2014-02-25 09:30:00
것도 있지만 ‘노약자 좌석’, ‘공공장소 예절’ 등과 같이 암묵적으로 만들어져 관습처럼 쓰이고 있는 것들도 많다. 일상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우리가 의식조차 못하는 관습들이다. 마찬가지로 단어 선택이나 내용을 나열하는 방법 등도 나름 규칙이 있다. 만약 이 규칙들을 제대로 사용한다면, 고객은 세일즈맨과 ...
[History Talk] 가브리엘 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2014-02-22 11:38:02
만나 상류층 예절을 배운다. 이 때 당시 그는 남성용 승마 바지를 여성용으로 개조하는 말도 안되는 발상을 하고 이를 실현시킨다. 샤넬의 자유분방함은 한 남자에게 종속되는 것을 거부하며 에티엔 외에도 수많은 부유하고 매력적인 남자들과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그러던 도중 샤넬은 자신을 위해 살롱과 의상실을 열 수...
[인재경영] 대한항공, 직급별로 필수 과정 이수해야 진급 자격 부여 2014-02-18 06:57:19
세 번째는 서비스 정신과 올바른 예절이며, 네 번째는 성실한 조직인이다. 대한항공은 직급별로 인재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신입사원은 입사 후 7주 동안 교육을 받으며 항공에 대한 전반적 지식과 서비스 정신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부서에 배치된다. 신입사원들은 부서 배치 후 6개월간 멘토링을 받으며...
현대百,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현황 뜯어보니…올해 키워드 'HAPPY' 2014-02-16 13:46:07
다도 예절을 통한 평화찾기 등 새로운 형태의 강좌로 발전한것이 특징이다. 지난 겨울강좌에 비해 수강인원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치올림픽과 tv 인기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유럽문화 관련 문화센터 강좌의 인기가 급증했다. 지난해 겨울 190개 였던 유럽문화 관련 강좌는 올해 250개로 늘어났고 수강신청 인원은...
[돈 버는 풍수] 명문종가 '양진당'의 풍수 2014-01-27 06:57:50
사상이 실현된 곳이다. 가훈과 예절이란 전통문화의 보루이자 씨족에겐 최고의 권위로 인정받는다. 선비향이 물씬 풍기는 한국의 종가 중 안동 하회마을에 위치한 ‘양진당’(養眞堂·보물 제306호)은 ‘덕을 베풀어 만든 명당’이란 의미다. ‘택리지’에 보면 ‘강가 중 살만한 곳으로 하회마을을 첫손에 꼽는다’고...
[월요인터뷰] "왜 40년째 한옥서 사느냐고요?…한국만의 멋과 정취에 빠졌죠" 2014-01-26 21:04:39
예절을 그대로 지켰죠. 자식들을 서울로 보내고 하인들과 외롭게 살던 할머니가 방 한 칸을 내주시게 된 것이 계기죠. 원래 2년만 있으려고 했는데 한옥과 한국 건축에 대해 너무나 연구할 것이 많아서….” ▷곧 한국 최대의 명절 설입니다. 고향이 그립진 않으신지요. “(고개를 가로저으며) 미국도 1960년대의 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