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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자 2명 재산, 30% 빈곤층보다 많아…빈부격차 심각 2017-01-16 08:19:19
빈부격차 심각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최고 부자 2명이 가진 재산이 뉴질랜드 성인 빈곤층 30%가 가진 재산보다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언론은 16일 빈곤 해결을 위한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작성한 '99%를 위한 경제'라는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옥스팜은...
"중남미 변화물결을 선점하라"…코트라 무역투자확대 회의 2017-01-16 01:21:57
그동안 극심한 빈부 격차로 양질의 고가제품과 저가 제품으로 대별되는 양극화된 소비 패턴을 보여 왔다. 그러나 2010년대 초반, 중남미 경제성장 덕분에 중산층이 증가하고 소득 불평등 현상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2000년 20%에 불과했던 중산층은 현재 전체 인구의 35% 이상으로 확대됐다. 중산층의 증가는 새로운 소비...
WEF "올해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종합) 2017-01-12 16:24:26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종합) 빈부격차·기후변화·양극화 대응이 10년 성장경로 결정 향후 기업경영 리스크는 실업·불완전고용, 에너지 쇼크 등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올해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글로벌 리스크로 기상이변과 난민, 대규모 테러가 꼽혔다. 향후 10년간 전 세계의 성장경로를 결...
WEF "올해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 2017-01-12 14:13:12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 빈부격차·기후변화·양극화 대응이 10년 성장경로 결정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올해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글로벌 리스크로 기상이변과 난민, 대규모 테러가 꼽혔다. 향후 10년간 전 세계의 성장경로를 결정할 트렌드로는 빈부격차 확대와 기후변화, 양극화 심화 등...
"복잡한 입시제도에 사교육 팽창…빈부세습·소비위축 초래" 2017-01-12 06:16:04
사교육 팽창…빈부세습·소비위축 초래"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이승환 기자 = 도를 넘어선 사교육 열풍이 심각한 경제·사회적 문제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한 달에 수 백만에 이르는 학원비 부담만으로도 소비 위축, 지역별 격차 조장, 빈부 세습 등 수 많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사교육 과열...
"미국에 투자하라"는 트럼프…법인세 대신 '현금흐름세' 검토 2017-01-11 19:36:10
이 방안이 빈부격차를 확대하고, 정부 재정 기반을 갉아먹으며, 보호무역적 기조를 강화하고, 달러화 강세를 촉진해 세계경제를 뒤흔들 것이라고 비판했다.트럼프 정부가 현금흐름세를 실제로 도입할지, 아니면 단순히 법인세율 대폭 인하에 머물지는 분명하지 않다. 많은 혼란을 가져올 현금흐름세 도입은 쉽지 않다. 하원...
"문제는 경제민주화다"…잠룡들 앞다퉈 '재벌개혁' 선점 2017-01-10 18:10:05
재벌을 제대로 개혁하고 소득 불평등과 빈부격차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그만큼 팽배해있기 때문이다. 최순실 사태 속에서 거리로 달려 나온 '촛불민심'의 저변에는 이 같은 '시스템 개혁'을 열망하는 여론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각 주자는 경기침체의 짙어진 그늘과 일자리...
[사설] 재벌개혁 떠들면 경제 망친 3류 정치 면책되나 2017-01-10 17:33:00
모든 경제문제가 해소됐는가. 일본, 미국의 빈부격차는 어떻게 설명할 건가. 스웨덴 같은 나라에서 나타나는 고도의 경제력 집중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문 전 대표가 지적하는 중소기업의 저임금 문제만 해도 그렇다. 중소기업의 낮은 생산성이 낮은 임금으로 귀결되면서 대·중소기업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최성 고양시장 "요즘 같은 국가위기엔 공정·정의 리더십 필요" 2017-01-09 16:22:20
높여 빈부 격차를 줄이고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대통령이 된다면 청와대와 검찰, 경찰, 국정원을 혁신해 권력형 부정부패를 일소하겠다. 정권의 시녀 노릇을 해온 권력 기관들을 제대로 일하도록 만들어서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 명실상부한...
[사설] 반시장 정책으로 정말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건가 2017-01-05 17:40:40
경제의 좌클릭은 실패가 예정된 퇴행이라는 점은 노무현 정부가 충분히 입증했다. 당시 서민을 위한다며 도입한 많은 소위 개입적 조치들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평균에 미달하는 저성장’과 최악의 빈부격차를 만들어냈다. 규제를 혁파하고 경쟁을 촉진하는 시장친화적 정책이라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