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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민관 협력단' 발족, 면세점 경쟁 쐐기 박는다 2015-07-02 11:00:23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hdc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는 기업이 먼저 앞장서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망 중심에 위치한 용산에 면세점을 유치해 서울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확산시킨다는 포부다.코레일은...
염태영 수원시장, 취임 2년차 첫날 '메르스 경기침체 극복' 행보 2015-07-01 16:56:11
날인 1일 전통시장 회장단과 경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여는 등 메르스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현장대화로 행보를 시작했다.염 시장은 이날 지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22개 전통시장 회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방역 시스템 구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73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 경제회복을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골목시장 주말 나들이] '청년장사꾼 감자집' 등 SNS 입소문…2030 북적이는 맛집골목 변신 2015-06-26 20:46:32
점포 가운데 80여곳이 음식점과 주점이다.고영석 상인회장은 “길 건너가 서울경찰청 정부청사 오피스빌딩 등이 밀집한 도심이어서 퇴근길에 한잔하고 가려는 직장인들이 저녁 일찍부터 가게를 꽉 메운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종로2가에 형성됐 ?피맛골 먹자골목이 재개발로 힘을 잃어 그곳에 터를...
신세계·서울시 "남대문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2015-06-24 21:18:21
24일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서 남대문시장상인회, 중소기업청, 서울시, 중구청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재용 남대문시장상인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남대문시장 주변을 새로운 한류 관광타운으로 조...
<한주간 재계이슈> 고개 숙인 삼성사장단 2015-06-20 09:00:30
진출하기로 했다. 계약서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 총재가 직접 서명했다. 권 회장은 "먼 여행을 떠나기 전 올바른 동반자를 선택한다"는 아랍 속담을 인용하면서 "한국은 '코리아'라는 이름을 고려시대 이곳 송도에서 불과 50km 떨어진예성강 하구 벽란도에 온 아랍상인들을...
[책마을] 중국 상인들의 10가지 장사불변 법칙 2015-06-18 21:28:00
불리는 다청그룹의 마제장 회장은 젊은 시절 회사에서 해고됐다. 그는 첫 직장의 경험을 교훈 삼아 자신을 더 채찍질하고 강하게 만들어 자신이 쫓겨났던 회사보다 훨씬 더 큰 기업을 일궈냈다.《중국의 장사꾼들》은 세계에서 활약하는 중국 상인들이 재산을 모은 비결과 그들의 인생을 알 좋獵?책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상생협력기금 가로챈 상인회 회장 구속 2015-06-16 16:45:03
5억원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지역 상인연합회 회장 a씨(55)를 구속기소했다. 또 검찰은 이 과정에 가담해 돈을 나눠가진 상인회 회장과 회원 등 7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12년 5월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대형마트가 입점할 당시 마트 측으로부터 받은 상생협력기금 4억5000만원을 개인...
포스코, 포스코건설 지분 매각…1조2400억 유치 2015-06-15 21:13:03
진출하기로 했다.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먼 여행을 떠나기 전 올바른 동반자를 선택한다’는 아랍 속담을 인용하면서 “한국은 ‘코리아’라는 이름을 고려시대 이곳 송도에서 불과 50㎞ 떨어진 예성강 하구 벽란도에 온 아랍 상인을 통해 서양에 알렸는데, 이번에 한국과 사우디가 함께 미래를...
포스코, 1.2조 `잭팟`...PIF에 포스코건설 지분 38% 매각 2015-06-15 17:35:50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한국이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진 계기가 벽란도에서 온 아랍상인들을 통해 이뤄졌다”며“이번에 한국과 사우디가 함께 미래를 열 수 있게 된 것도 양국간 1000년이 넘는 역사적 교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PIF는 지난 2008년 설립돼 사우디의...
포스코, 1.2조 `잭팟`...포스코건설 지분 38% 사우디 PIF에 양도 2015-06-15 16:35:04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한국이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진 계기가 벽란도에서 온 아랍상인들을 통해 이뤄졌다”며“이번에 한국과 사우디가 함께 미래를 열 수 있게 된 것도 양국간 1000년이 넘는 역사적 교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PIF는 지난 2008년 설립돼 사우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