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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문재인 "최순실 덮기 위한 미끼" vs 비 문재인 "개헌은 필요" 2016-10-25 01:48:10
다수인 민주당 지도부는 “최순실 게이트로 궁지에 몰린 청와대의 꼼수”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하지만 정작 개헌 논의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선 정확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당혹스러워했다. 민주당 출신 정세균 국회의장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개헌론에 일찌감치 불을 지피며 주도권을 야권이 챙기는...
[박 대통령, 개헌 전격 제안] 문재인, 한나절 고민 뒤 "방탄개헌 반대"…안철수는 "선거제 개편이 먼저" 2016-10-24 18:34:39
불행하다”며 “대통령 눈에는 최순실과 정유라밖에 안 보이는지? 재집권 생각밖에 없는지?”라고 적었다. 이어 “부도덕한 정권의 비리사건 제대로 규명하고 책임지세요. 파탄 난 경제, 도탄에 빠진 민생부터 챙겨주세요. 국민이 살아야 개헌도 있고, 정치도 있습니다”고 비판했다.김무성 전...
[박 대통령, 개헌 전격 제안] '국정 블랙홀' 열어젖힌 박 대통령…임기내 개헌 승부수 통할까 2016-10-24 18:24:44
최순실 의혹 정국 돌파구 마련 (3) 레임덕 없이 막판까지 주도권 장악 의지 [ 장진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승부사’답게 개헌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박 대통령은 불과 6개월 전만 하더라도 “지금 개헌을 하면 경제는 어떻게 살리느냐(4월26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간담회)”며...
검찰 '미르·K스포츠' 수사에 특수부 추가 투입 2016-10-24 18:23:02
수사팀 7명으로 확대'최순실 심복' 소환 조사 [ 박한신 기자 ] 검찰이 대기업으로부터 800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모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수부 검사를 수사팀에 투입하고 현 정권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 측근을 소환조사하는 등 잰걸음을 보이고...
'개헌 카드' 던진 박 대통령…87체제 논란 불붙었다 2016-10-24 18:15:18
일단 선을 그었다. 김무성 전 대표 등 새누리당 ‘잠룡’들은 대부분 “환영한다”고 밝혔다.야당은 “미르·k스포츠재단 및 최순실 씨 의혹 등을 덮기 위한 국면 전환용 카드”라고 비판하고 나섰지만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이 개헌에 찬성하는 등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개헌론은...
문재인 "박근혜표 개헌 반대…무책임한 정략적 정치" 2016-10-24 16:27:30
대표는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최순실 게이트 의혹 해소와 경제민생 살리기에 전념하시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박 대통령의 개헌 제안, 참 느닷없다. 생각이 갑자기 왜 바뀌었는지 의심스럽다"며 "'개헌은 블랙홀이고 경제 살리기가 우선'이라고 하더니, 그 새 경제가 좋아지기라도...
[현장중계]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2016-10-24 15:04:10
덜어드리고 박근혜정권의 경제무능, 최순실 게이트 등 무도한 권력행사를 심판해나가는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해야 한다.예산 심사 국회에 임하는 우리 당의 목표는 명확하다. 첫째, 청년일자리, 보육과 교육, 어르신 기초연금 등 민생복지예산을 늘릴 것이다. 둘째, 미르·k재단과 같이 비선실세의 권력농단으로...
개헌 제안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덮을 수 없다 … 정의당 비판 2016-10-24 13:39:48
개헌 제안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덮을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는 최근 국정 현안에 대한 책임 있는 모습 대신 본인의 임기 안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겠다는 느닷없는 제안으로 이 난국을 돌파하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추혜선 대변인은 "개헌은...
민주당 "개헌 제안, 측근비리 돌파 위한 국면전환용 의심" 2016-10-24 13:33:26
이날 브리핑에서 "최순실씨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 측근비리를 덮으려는 정략적이고 국면전환용 개헌 논의 제안이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민주당은 권력세력이 아닌 국민 중심의 개헌 논의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차분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윤 수석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검찰, '미르수사팀'에 특수부 검사 투입…'최순실 심복' 소환 2016-10-24 11:46:09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와 정유라(20·개명 전 정유연)씨 모녀를 둘러싼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자금 추적 등 부패 사건 수사 경험이 풍부한 특수부 검사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현재 검찰 수사는 주요 참고인을 불러 조사하면서 재단 설립과 운영 과정을 짚어보는 단계를 밟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