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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재산 분석] 평균 20억…상위 10명중 8명 판사 2013-03-29 17:06:38
중수부장(60억6800만원), 이득홍 부산지검장(40억6000만원), 정병두 인천지검장(29억9900만원), 황선태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28억7600만원)이 상위권이었다. 재산이 적은 ‘딸깍발이’ 법조인들도 많았다. 법원에서는 성지용 대전지법 부장판사가 전년과 같이 9700만원을 신고했고 방극성 전주지법원장(2억1600만원),...
철강값 담합 혐의 포스코 계열사 압수수색 2013-03-29 15:08:45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은재 부장검사)는 29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포스코ICT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아연도강판 등 제품 가격을 담합한 포스코와 포스코강판,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등 철강기업 5개사에 대한 고발장을 받아 수사해 왔습니다. 동부제철과...
檢, 포스코ICT 압수수색…철강값 담합 혐의 2013-03-29 13:47:56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은재 부장검사)는 29일 오전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포스코ict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컴퓨터 파일 등 전산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검찰은 앞서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아연도강판 등 제품 가격을 담합한 포스코와 포스코강판,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검찰, '철강값 담합' 포스코 계열사 압수수색 2013-03-29 13:24:05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박은재)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현재까지 경기 분당 삼평동의 포스코ict 사옥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는 포스코강판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등 5곳과 함께 철강값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거발위원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검찰 측은...
프로농구 승부 조작 강동희 전 감독 구속기소 2013-03-29 10:30:51
브로커 등이 기소됐다.의정부지검 형사5부(유혁 부장검사)는 29일 돈을 받고 프로농구 경기의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원주 동부 강동희 전 감독(47)을 구속기소했다.승부조작 대가로 강 전 감독에게 돈을 준 혐의로 브로커 최 모 씨(37)와 전 프로야구 선수 조 모 씨(39) 등 2명도 구속기소했다. 또 브로커를 통해 강...
檢, 출국금지 원세훈 4월중 소환 검토 2013-03-25 17:11:57
우세하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부장검사 이정회)는 원 전 원장에 대해 4월에 소환조사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앞서 그는 ‘국정원 여직원 댓글 의혹 사건’ 등에서 여론 조작을 지시한 혐의(공직선거법·국정원법 위반 등)로 통합진보당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당했다. 원 전 원장은...
檢, 원세훈 前국정원장 출국금지 2013-03-24 17:01:27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2부(부장검사 이정회)는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원 전 원장에 대해 지난 23일 법무부에 요청,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의 대선 여론조작과 국내 정치 개입을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5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다. 그러나 원 전 원장이 24일 미국...
[취재수첩] 이름뿐인 피의사실공표죄 2013-03-24 16:49:10
22일, 한 부장검사는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고위층 성접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확인되지도 않은 피의사실을 흘려 수사 과정이 ‘전국에 생중계되고 있다’는 얘기였다. 김 전 차관은 지난 20일 한 언론사가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다며 실명을 기사화하자 다음날 “모두 사실이 아니지만 이름과 관직이 불미스럽게...
해수부 차관 손재학, 누구? 2013-03-24 14:14:34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자워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원장,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장, 수산정책관을 역임했다.슬하에 2남을 두고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檢 '대입비리' 야구감독 등 무더기 기소 2013-03-21 17:23:03
26명이 법정에 서게 됐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황의수)는 21일 야구특기생 대입비리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배임수재 등 혐의로 12명을 구속하고 13명은 불구속 기소했으며 1명을 기소중지했다. 대학 전·현직 감독 8명, 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을 포함한 브로커 5명, 고교 야구부 감독 4명, 학부모 9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