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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前의원 남편 교통사고 사망··동승한 성안스님 입적 2014-04-29 07:38:08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과 김헌범(49)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숨졌다. 승용차를 몰던 김모(50·치과의사)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세월호 침몰] 항해사 "배 기울자 복원 안됐다" 주장 2014-04-22 16:33:46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기관장 박모(54)씨, 1등 항해사 강모(42), 2등 항해사 김모(47)씨 등 다른 3명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거의 입을 열지 않았다. 다만 2등 항해사 김씨는 "퇴선하기 전 2항사(항해사)로서 (해야 할 구호조처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
[여객선 침몰] 학생들 안타까운 조문 발길 이어져 2014-04-20 16:12:58
친구, 선후배의 안타까운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강모(52) 단원고 교감의 빈소가 차려진 제일장례식장에 조문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단원고 3학년의 한 남학생은 "소식을 듣고 교감 선생님을 뵈러 왔는데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대학생이 돼 찾아온 제자들도 조문을 마치고 돌아오며 울음을 터뜨렸다. 강 교잠은 사고...
세월호 침몰 장례식장 밤새 애도행렬‥실낱같은 희망 버리지 않아 "포기하지 말자" 2014-04-20 11:21:36
빈소를 찾았다. 충남 보령 출신의 단원고 강모(52) 교감의 빈소 앞에는 멀리 고향에서 보내 온 화환들이 줄지어 늘어섰다. 강씨의 친구 박모(52)씨는 "강 교감은 어릴 때 부터 책임감이 강했다"며 "안타까운 일로 먼저 보내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시신이 안치된 장례식장 주변에선 교복을 입고 찾아온...
단원고 교감 `생존자증후군` 자살 충격·"혼자 살기에는 벅찼다" 2014-04-19 06:10:16
단원고 교감 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단원고 교감 강 씨의 지갑 안에서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했다. 18일 경찰은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단원고 교감 강모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안산 단원고 교감 강 모(52)씨의...
숨진 단원고 교감 지갑속 유서에는··"시신 못찾은 아이들 저승에서도.." 2014-04-19 00:38:36
단원고 교감 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단원고 교감 강 씨의 지갑 안에서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했다. 18일 경찰은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단원고 교감 강모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안산 단원고 교감 강 모(52)씨의...
안산 단원고 교감, 숨진 채 발견…"나만 구조됐다" 자책 2014-04-18 17:33:28
강모 씨(52)가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 소나무에 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강씨가 17일 오후 9시 50분부터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18일 오전 1시께 접수하고 주변을 수색해왔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주변...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 강모 씨, 숨진 채 발견 2014-04-18 17:09:11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 강모 씨(52)가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오후 4시5분 전남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 소나무에 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경찰은 17일부터 강씨를 수색해왔다. 현장에서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여객선침몰] 안산 단원고 교감 목매 숨진채 발견 2014-04-18 17:07:22
여객선 침몰 참사를 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교감 강모 씨(52)가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오후 4시 5분 전남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 소나무에 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17일부터 강씨를 수색해왔다.현장에서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안산 폭발 사고, 건물밖으로 사람 튕겨나가 1명 사망··피해액이 무려? 2014-04-16 07:46:01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로 강모(45)씨가 숨지고 이모(46)씨 등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로 인해 2층 벽면 일부가 붕괴하고 공장 내부 기계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지상 3층, 지하 1층에 전체면적 1725㎡ 규모의 공장건물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