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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원유공급 제한할지 누가 알겠나"…곳곳에 '예외조항·틈새'(종합) 2017-09-13 00:58:54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강력한 연대가 없었다면 채택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중국과 러시아에서 틈새가 벌어져 제재 효과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곳곳에 '예외조항·틈새' 北제재결의…"제재강도 조금 높였을뿐" 2017-09-13 00:34:14
형성했다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미국은 안보리 균열보다는 북핵 문제에 단합된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강력한 연대가 없었다면 채택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강조한...
중국·러시아 압박에만 기댄 북핵 제재…"북한과의 시간 싸움에서 질 것" 2017-09-12 19:36:03
제재 불이행땐 달러화 시스템 차단하겠다" 헤일리 "북한 아직 선 넘지 않아"…북미간 대화 성사 가능성도 [ 박수진/김현석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1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채택한 대북 추가 제재 결의(2375호) 내용이 기대를 크게 밑돈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북(對北) 원유 공급 전면 중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연합시론] '만장일치' 안보리 대북제재,이제 행동에 옮길 때다 2017-09-12 17:05:39
연대"로 이번 성과가 도출됐다는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의 말마따나 북핵이 핵을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두 나라가 지혜로운 자세로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이어가길 당부한다. 이제는 유엔 회원국들이 결의를 행동으로 옮길 때이다. 특히 중국의 철저하고도 진정성 있는 이행이 필수적이다. 중국이 북한의 대외무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12 15:00:06
회동 170912-0464 외신-0098 11:01 헤일리 "北과 전쟁 바라지 않아…美中 강력 연대로 결의안 채택"(종합) 170912-0469 외신-0099 11:05 탄 슈웨·탁신도 찾던 미얀마 "천재 여성점성가" 사망 170912-0495 외신-0100 11:15 EU '차이나머니 경계령' 공식화…첨단기업 남획에 안보 불안 170912-0496 외신-0101 11:15...
[주요 기사 2차 메모](12일ㆍ화) 2017-09-12 14:00:01
- 헤일리 "北과 전쟁 바라지 않아…美中 강력 연대로 결의안 채택"(송고) - 유엔 제재 동참한 中에 불만 큰 北…북중관계 악화 불가피(송고) - NHK "中 4대 국유은행, 외교관 포함 북한국적자 거래 정지"(송고) - 중ㆍ러 유엔대사 "이제는 협상할 때"…외교적 대북해법 촉구(송고) - 영국하원 'EU탈퇴 법안'...
"대북 송유 전면차단은 서방도 우려…추가제재 여지도 남겨야" 2017-09-12 12:09:59
있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이날 새 대북제재가 통과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긴밀한 관계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기도 했다. 그러나 대북제재 후퇴가 전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영국의 관료들조차 미국의 초안이 그대로 채택되면 올 겨울 북한이 추위에...
안보리결의 다음 행보는…美 추가압박·독자제재 가능성 2017-09-12 11:07:49
물밑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11일(현지시간) "북한은 아직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지는 않았다"며 "미국은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힌 것은 북한과의 협상에 대한 여지를 열어둔 발언으로 풀이돼 주목된다. 미국과 북한은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뒤 사망한 오토 웜비어...
헤일리 "北과 전쟁 바라지 않아…美中 강력 연대로 결의안 채택"(종합) 2017-09-12 11:01:47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11일(현지시간) "북한은 아직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신규 대북제재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직후 "미국은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북한이...
중·러 유엔대사 "이제는 협상할 때"…외교적 대북해법 촉구 2017-09-12 10:04:29
강한 제재는 북한 경제를 질식시키는 시도와 마찬가지"라며 "더 이상의 제재는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돈줄을 끊기보다는 무고한 민간인을 아프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지난 4일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쌍중단 해법에 대해 "모욕적인 것"이라고 일축한 바 있어 중국과 러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