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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민원' 고발 당한 학부모, 조희연 교육감 무고로 '역고소' 2024-05-29 14:47:04
해당 학부모를 서울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 그러나 해당 고발 건은 올해 2월 28일이 처리완료 예정일이었으나 5월 28일 기준 성동경찰서로부터 수사 결과를 통보받지 못한 상황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작년부터 지속된 악성 민원 학부모의 괴롭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교사뿐 아니라 그 대상을 가리지 않고 고소하는...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시립도서관·공공주택 조성 2024-05-29 14:41:55
옛 금천경찰서 부지가 관악문화플라자·공공주택 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사업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총 연면적 3만 8,556.9㎡, 지하3층 지상20층 규모의...
"경찰, 날 먹잇감으로 던져놨다"…김호중 측 인권위 제소 검토 2024-05-29 11:04:57
경찰서 수사팀이 하루 이틀 만에 증거 확보하고 일사천리로 진행하면서 구속영장 청구까지 했다는 것은 모든 수사관이 매달려 수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각자 분담해서 했다는 얘기. 이건 쉽게 말하면 매우 화났단 얘기"라고 설명했다. 또 "실제로 우리(경찰) 내부 게시판에는 서울 강남경찰서 응원한다는 글까지 올라왔고...
차 밑에서 나온 DNA로 '뼁소니범' 검거 2024-05-29 08:15:36
대구 강북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일 북구의 한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에 깔려 숨지게 한 후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일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를 분석해 A씨가 가해 차량을 몰았던...
"대신 자수해줘" 녹취 확보…김호중 형량 더 높아지나 2024-05-29 08:10:27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김호중 대신 허위로 자수했던 매니저 A씨의 휴대폰을 압수·분석해 사고 직후 그가 김호중과 나눈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 녹취에는 "술 마시고 사고를 냈다", "대신 자수해 달라"는 김호중의 육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의 목소리는 매니저의 휴대폰에 자동녹음 기능으로 저장됐다. 경찰은...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 남녀 4명 검거 2024-05-29 01:37:55
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B씨 등 20∼30대 남녀 3명도 함께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2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평소 알고...
"저기요"…술 취해 모르는 여성 사무실까지 따라간 男 2024-05-28 22:09:03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을 뒤쫓아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건조물 침입)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 30분께 천안 서북구에서 출근하던 여성 B(20대)씨의 뒤를 따라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사무실 앞...
김호중, 협조한다더니…아이폰 3대 중 일부만 '잠금해제' 2024-05-28 21:19:45
경찰서는 지난 24일 구속돼 유치장 안에 있는 김씨를 이날 변호인 참관 하에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김씨의 음주 정황에 대한 핵심 증거인 아이폰 3대 중 일부의 비밀번호만 경찰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씨는 구속되기 전 경찰의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를 거부하다 아이폰 3대를 압수당했다. 하지만 “사생활이...
미성년자 성 착취물 사고 팔고…100여명 입건 2024-05-28 21:07:15
구매한 10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성 착취물 판매자와 구매자 등 100여명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판매자는 디스코드에서 단체 대화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팔았다. 경찰은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살펴보다가 성 착취물 영상을...
길거리서 패싸움…흉기 휘둘러 '아수라장' 2024-05-28 20:59:36
크게 다치게 한 남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혐의로 B씨 등 20∼30대 남녀 3명도 함께 붙잡았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