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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트럼프 귀환? 나토 수장 "美대통령 누구든 인태 국가 협력 강화" 2024-06-28 08:00:05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복귀'하더라도 한국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들과 협력 기조는 유지될 것이며, 오히려 강화되리라고 확신한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는 10월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에게 지휘봉을 넘기고 10년 만에 퇴임할...
나토 수장 10년만에 교체…대러 결속 최우선 과제 2024-06-26 21:59:56
북대서양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사무총장으로 지명돼 10월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뤼터 총리가 마주칠 상황은 녹록지 않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 계속되면서 안보 정책의 '상수'가 된 데다 취임 한 달 뒤엔 미국 대선이 기다리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한다면 '대서양 동맹'은 현상...
우크라전·美대선 와중 나토 수장 10년만에 교체 2024-06-26 21:36:38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새 수장으로 확정되면서 자국에서 '최장수 총리'를 역임하며 내치에서 다져진 그의 조정력과 리더십이 나토 무대에서도 통할지 주목된다. 뤼터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나토 의사결정 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사무총장으로 지명돼 10월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나토 새 수장에 '푸틴 저격수' 뤼터 네덜란드 총리 지명(종합2보) 2024-06-26 21:18:41
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에 '푸틴 저격수'로 불리는 마르크 뤼터(57) 네덜란드 총리가 공식 지명됐다. 나토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이사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뤼터 총리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현 사무총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10월 1일부터 4년...
나토 새 수장에 '푸틴 저격수' 뤼터 네덜란드 총리…10월 취임(종합) 2024-06-26 18:14:42
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에 '푸틴 저격수'로 불리는 마르크 뤼터(57) 네덜란드 총리가 공식 지명됐다. 나토는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이사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뤼터 총리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현 사무총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10월 1일부터 4년...
5천㎞ 날아온 사하라사막 먼지구름으로 폭염에 공기 질까지 악화 2024-06-26 04:26:28
=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대서양을 건너온 거대한 먼지구름에 카리브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푸에르토리코 일간지 엘누에보디아 등에 따르면 중심도시 산후안의 미국 기상청(NWS)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예보관은 이날 푸에르토리코 78개 자치단체 전역에 폭염경보 또는...
러시아 흑해함대 '대망신'…우크라 '가성비' 무기에 당했다 2024-06-25 15:56:11
지중해와 대서양으로 나가는 자국 유조선단을 호위하는 강력한 함대로 유럽 나토 국가에 위협적인 전력으로 꼽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지상발사 미사일 기습으로 함대의 기함인 1만2500t급 순양함 모스크바호를 격침하는 등의 전과를 올리면서 1차로 체면을 구겼다. 모스크바함과 함께 점령지 베르단스크항에 정박했던...
위생 관리 등록업체 수산물만 수입…한·스페인 위생 약정 2024-06-25 09:34:47
수산물량은 연간 약 6천t으로 냉동대서양붉은볼락, 냉동오징어, 냉동참다랑어가 주요 품목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우리나라와 수산물 위생 약정을 체결한 국가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총 12개국으로 늘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더워서 일 못해…2000억달러 손실 눈앞 2024-06-23 18:04:28
학교의 휴업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야기한다. 이 센터는 대서양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은 손실 규모가 2030년까지 두 배로 증가해 20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그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예상치의 약 0.5%에 달한다. 기후변화로 폭염이 지속된다면 2050년에는 손실 규모가 5000억달러(예상 GDP...
탄소배출 줄여야…2100년 되면 '연중 폭염' 2024-06-21 07:39:34
것으로 분석됐다. 인도양은 93%, 태평양은 76%, 대서양은 68%가 영구적인 해양열파에 영향받게 된다. 저탄소 시나리오에서는 이 비율이 0.02∼0.07%로 줄어들었다.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해양열파 지속 기간이 길다 보니 발생 빈도는 저탄소 시나리오에서 오히려 더 높았다. 현재는 1년에 1∼3회 발생하는 해양열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