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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인니 산불 연무, 바람 타고 날아와 피해" 2019-08-02 14:57:40
셀랑고르와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자야, 네그리 셈빌란, 페낭이 인도네시아에서 온 연무피해를 보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남서 몬순 바람이 불면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중남부의 열점(hotspot)에서 발생한 연무가 말레이시아에 다소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무 피해가 닷새 정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말레이시아 뎅기열 환자 급증…작년보다 89.5% 증가 2019-07-29 08:45:40
많고,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가 8천794명, 조호르가 6천57명 순이다. 아흐맛 장관은 "대중과 민간 기관, 언론을 포함해 모두 함께 뎅기열 예방과 통제에 힘을 합쳐야 한다"며 '뎅기열 종식은 나로부터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말레이 '일대일로' 철도사업 재개…"中 관광객 2배 예상" 2019-07-25 17:30:16
동부해안철도 사업비를 655억 링깃(18조8천억원)에서 440억 링깃(12조6천억원)으로 3분의 1을 삭감한 뒤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비의 85%는 중국 수출입은행에서 조달한다. 이 철도가 완성되면 코타바루에서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까지 4시간에 갈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도로로 7시간이 넘게 걸린다. noanoa@yna.co.kr...
"신의 뜻 아냐" 납세 거부한 호주인 남매에 19억원 세금폭탄 2019-07-18 15:55:20
비어푸트, 패니 알리다 비어푸트 남매에게 미납 소득세와 이자 등 232만7천 호주 달러(약 19억원)를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이들은 세금 납부가 "신의 뜻에 반한다"면서 2011년부터 소득세를 내지 않았고, "전능한 신의 법이야말로 이 땅의 최고 법이며, 모든 소유권은 전능한 신의 것이지 호주 정부의 소유가 아니다"고...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94번째 생일…최고령 국가 정상 2019-07-10 10:39:54
6일에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장수포럼에서 '장수의 아이콘'으로 추대받을 만큼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하티르 총리의 아내는 남편이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고, 때때로 알자지라 뉴스를 보다가 소파에서 잠든다고 공개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아이폰을 사용하며...
"트럼프는 지독한 결벽증 환자…악수 싫어해"<폴리티코> 2019-07-08 15:37:35
식품의약청(FDA)이 말리는 패스트푸트와 청량음료를 좋아하면서도 FDA가 권장하는 식사전 손씻기는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그를 여러 차례 만난 한 인사는 꼬집었다. 백악관 식당 직원들은 음식을 가져오면서 손수건도 챙긴다고 한다.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파티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손님들과 악수하는 도중에도 틈틈히...
구글, 이름이 '구글' 인니 아기에게 선물…"도움주는 사람 되길" 2019-07-03 16:18:56
여러 가지 아기 선물을 보냈다. 아기의 아빠인 안디 차야 사푸트라(31)는 작년 11월 30일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 "아이가 모든 것을 알고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구글 검색엔진처럼 자라길 바란다"며 '구글'로 이름을 짓자고 제안했다. 아기 엄마인 엘라 카리나(27)는 남편의 제안에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결국 따랐다...
[PRNewswire] 캐나다 왕립 조폐국, 물망초 순은화 발행 2019-07-02 14:19:00
푸트(Judy M. Foote)기 주재한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움을 담아 해당 물망초 코인을 공개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이 발행한 기념주화 물망초 은화를 발표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영광이다" 면서 "로얄 뉴펀들랜드주 연대의 상징인 커다란 카리부(순록)와 래브라도와 뉴펀들랜드주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물망초가 새겨진...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23)] 동남아의 華人들 2019-07-01 17:54:26
우대 정책인 ‘부미푸트라 정책’이 탄생한 배경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로부터 분리 독립한 싱가포르는 리콴유 전 총리의 인민행동당이 1965년 독립 이래 싱가포르를 지배하고 있어 사실상 ‘화인의 국가’라 할 수 있다.10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화인은 정치적...
[여자월드컵] 윤덕여·디아크르, 수비수 출신 사령탑 지략대결 2019-06-07 09:14:43
남자 프로축구 2부리그 소속인 클레르몽 푸트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디아크르 감독은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소속팀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를 걱정했다. 하지만 "이제 모두 (정상 컨디션으로) 올라왔다"며 "16강 진출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첫 경기를 승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