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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산업자 비서에 "녹음 지시 없었던 일로" 회유 2021-07-22 12:01:02
나오자 이사건 수사팀장이자 녹음 지시 당사자인 강력범죄수사대 허모 경위를 수사에서 배제하고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11시께 허 경위의 부하 직원 B 형사는 녹음 지시 내용을 폭로한 김씨 비서 A씨를 찾아가 “녹음 파일을 (허 경위에게)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원룸서 필로폰 33억 원어치 제조한 간 큰 30대…아무도 몰랐다 2021-07-19 13:46:20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30대 A 씨는 올해 4월부터 경북 구미의 주택가 원룸에서 필로폰을 제조한 혐의(마약류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A 씨는 서울 종로의 약국 도매상을 돌며 필로폰 원료로 추출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 1000여 통을 사 모았다. 경찰은 모방범죄 우려로 어떤...
경찰, '포르쉐 의혹' 박영수 수사 착수…"절차대로 진행" 2021-07-19 12:56:17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내서 지난 16일 강력범죄수사대에 배당했고, 절차상 이미 입건된 상태라고 19일 밝혔다. 박 전 특검이 '공직자'라고 판단한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과 관련해선 "해당 법령(청탁금지법) 소관 중앙행정기관 조직"이라며 "절차대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박...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총경·TV앵커 경찰 소환 조사 2021-07-17 13:55:11
소환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배 총경과 엄 앵커를 불러 조사 중이다. 이들은 금품 수수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관련 의혹은 김씨가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드러났다. 당시 김씨는 조사 과정에서 배 총경, 엄 앵커, 이모 부부장검사(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권익위 "특검은 공직자"…'포르쉐 의혹' 박영수, 경찰 수사 받을 듯 2021-07-16 17:56:21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로부터 ‘특검의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 의뢰를 받아 관계법령 검토와 내·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특검은 공직자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박 전 특검을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권익위의 유권해석을 검토해...
경찰,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이동훈 자택 압수수색 2021-07-16 17:07:32
논설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6일 오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위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 전 위원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골프채와 휴대전화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을 ...
경찰, 박영수 입건 가닥…권익위 "특검은 고위공직자 해당" 2021-07-16 13:41:44
결론을 내렸다. 16일 권익위는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로부터 '특검의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 의뢰를 받아 관계법령 검토와 내·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특검은 공직자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경찰 사칭' MBC 기자 사건, 경기북부경찰청서 수사 2021-07-15 18:50:47
15일 경기북부경찰청은 해당 고발 사건을 경기북부청 강력범죄수사대가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뉴스데스크'에서 "본사 취재진이 김 씨의 박사 논문을 검증하기 위한 취재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논문지도 교수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교수의 과거 주소지 ...
"수익 보장해주겠다" 4000억원 끌어모은 컨설팅업체 대표 '입건' 2021-07-14 23:36:15
받게 됐다. 14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컨설팅업체 대표 A 씨를 유사 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3년간 수천 명의 피해자에게 매달 일정 수익금을 챙겨주겠다고 속이고 약 4000억 원의 돈을 받아내 다단계 방식의 투자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이동훈 "與, Y(윤석열) 치면 없던 일로" 폭로…대선 핵폭탄 터졌나 2021-07-13 21:12:13
전 위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오후 6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오후 6시께까지 이 전 위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사기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 중인 김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이 전 위원에게 골프채 등 금품을 제공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