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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 기념음악회 내달 16일 부산서 열린다 2018-04-25 15:27:38
백재은, 테너 김충희, 바리톤 한규원이 협연한다. 이태석 신부의 모교인 경남고 졸업생으로 구성된 용마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이태석 신부가 작곡한 '아리랑 열두 고개'와 '리골레토', '돈 조반니', '가고파' 등 오페라와 가곡으로 꾸며진다. 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는 2011년 설립돼...
'한진 압수수색' 칼 빼든 검사출신 김영문 관세청장 2018-04-22 18:50:21
가능성문재인 대통령 경남고 후배 청와대와 사전 교감설도 [ 조재길 기자 ] 관세청이 지난 21일 한진그룹 3세인 조현아·원태·현민 남매의 자택과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 사무실에 들이닥쳤다. 해외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입한 뒤 관세를 내지 않고 국내로 무단 반입했는지, 이른바 관세 포탈 혐의를...
경남지사 후보 두 번 양보 공민배 "중앙당, 내 생각과 달랐다" 2018-04-04 18:41:16
있다. 경남고와 경희대 법대 1년 선배인 문 대통령과 경희대 재학 시절 '쌍경법회(雙慶法會)' 모임에서 알게 돼 오랜 기간 좋은 인연을 이어왔다고 했다. 쌍경법회는 경남고 경(慶)자와 경희대 경자를 붙인 법대 동문 모임이란 의미다. 2012년 경남지사 후보를 양보한 것도 '문 대통령과 이심전심'이라고...
부산 개성고 야구장 개장…2021년까지 아마 경기장 사용 2018-04-02 17:13:35
더그아웃과 화장실을 보수했다. 경기 때는 학생들의 수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방음시설도 설치했다. 개장식에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테이프커팅을 했다. 이어 개성고와 경남고가 개장기념 친선 경기를 벌였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극적인 동점타' 친 루키 한동희 "진짜 이기고 싶었어요" 2018-04-01 18:23:13
아픈 줄도 몰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동희는 경남중-경남고 출신으로 2018년 롯데의 1차 지명 선수다. 수년 동안 투수 수집에 열중했던 롯데가 1차 지명권을 쓸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동희는 롯데 구단을 보면서 프로야구 선수로의 꿈을 키웠다. '롤모델'은 롯데의 4번 타자...
롯데 드디어 첫 승리…SK 6방·kt 4방 화끈한 홈런파티 2018-04-01 18:17:38
3-2로 역전승했다. 승리의 주역은 경남고 선후배인 신본기(29)와 한동희(19)였다. 1-2이던 8회 2사 후 앤디 번즈가 좌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신인 한동희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극적인 3루타로 2-2 동점을 이뤘다. 곧바로 한동희의 10년 선배인 신본기가 NC 마무리 임창민을 상대로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날려...
김기식 후폭풍...한국당 "코드 인사" 2018-03-30 15:03:14
대통령 경남고 후배 또는 대통령과 노무현 재단 근무 인연, 또는 민주당 당직자 출신이다”라며 “줄줄이 뚜벅뚜벅 걸어들어가 금융권 요직을 꿰찼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불명예 퇴진한 전임 원장의 공백을 메우려면 전문성이 최우선”이라며 “문재인정부가 지지율만 믿고 ‘십자군 인사’를 강행하면 금융개혁은...
부산 아마야구 전용 개성고 야구장 내달 2일 개장 2018-03-29 08:03:44
우승팀인 경남고 야구팀이 친선경기도 한다. 부산시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4월 4일부터는 제14회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예선전을 비롯해 연간 70경기를 개성고 야구장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46년간 부산의 아마추어 야구 산실 역할을 해왔던 구덕야구장은 시설 노후 등으로 철거돼 생활체육공원으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논란 끝 3연임 확정 2018-03-23 19:13:03
그는 부산 경남고,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1986년 신한은행으로 이직한 뒤 1992년 하나은행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kb금융노조, 정관변경 실패같은 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주총에도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됐다. kb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와 정관변경 건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3연임 확정…앞날은 첩첩산중(종합) 2018-03-23 15:17:20
김 회장은 부산 경남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서울은행에 입행하며 은행권에 첫발을 들였다. 1986년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1992년 창립 구성원으로 하나은행에 합류했다. 2012년 처음 회장직에 오른 이후 2015년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3연임 확정으로 2021년까지 회장 자리를 지키게 됐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