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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타자로 코딩하는 10대들 [비즈니스 포커스] 2025-04-09 09:19:41
등 기초 문서 사용 빈도 점수(45.5점)는 국제 평균(50점)보다 낮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관련 보고서에서 학습 수행에 필요한 기초 문서 작성 경험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디지털 소양 신장을 위해 정보과 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시중은행, 역대급 실적에도 채용문은 좁혔다 2025-04-07 17:02:22
4대 은행의 당기순이익도 13조3506억원으로 전년보다 8.4% 올랐다. 은행들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신입 공채 규모를 줄였다고 주장한다. 디지털과 비대면 거래가 일반화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IT) 분야가 중요해지면서 해당 분야 경력직 수요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미국, 신안 태평염전 소금 수입 중단... '강제노동 제품 시장 진입 불가' 2025-04-07 14:42:15
”라고 밝혔다. 정부는 대응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WRO 해제를 위한 요건을 검토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태평염전 등 관련 업체에 노동자 인권 보호와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트럼프發 미국 증시 폭락에.. 폴 크루그먼 "완전히 미친 짓" 2025-04-07 10:43:11
트위터)에 “10%를 초과하는 관세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드러켄밀러는 지난 1월 CNBC 인터뷰에서 “관세로 인한 위험은 과장되어 있다”라며 “관세는 외국인이 일부 품목에 지불하는 소비세에 불과하다”라고 강조해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탄핵의 날, 정치와 일상이 나란히 놓인 광화문에서 (인턴기자가 현장에서 본 풍경) 2025-04-04 17:01:09
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쪽에서는 외침이 있었고, 다른 쪽에서는 평온한 일상이 흘렀다. 긴장과 평온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같은 도시, 같은 광장에 서로 다른 풍경이 공존했다. 어쩌면 이날의 광화문이 보여준 것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민주주의 광장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나무 심는 날'에 산불 최다...식목일 기념 행사 줄줄이 취소 2025-04-03 15:29:00
적합한 때이다. 식목일은 그에 맞춰 지정됐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식목일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1940년대 식목일 평균기온은 7.54도였다. 하지만 2021년 이후 식목일 기온은 매년 10도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6.6도까지 상승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외국인 환자 100만명 시대...일본인·피부과 '최다' 2025-04-03 12:36:32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은 ‘의료’와 ‘관광’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확대와 현장 체감형 법·제도 정비를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미국, 한국 OTT 플랫폼 규제 논의 불만... 정부 "정해진 것 없어" 2025-04-02 10:09:29
소유 한도(49%) 등을 지목하며, 이는 외국 기업에 대한 투자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안정상 한국OTT포럼 회장은 "방송 미디어 소유 제한은 보도를 통한 국민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분야인데 이를 외국에 개방하라는 건 지나친 간섭”이라고 비판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아세안, 중국 제치고 미국 이어 두 번째 큰 수출 시장으로 등극 2025-04-01 15:21:37
보인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에는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하에서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 달성하였다”며 “미국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함께 신속한 국내 지원 조치를 통해 수출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애플 vs 스페이스X, 하늘 위 주파수 전쟁... 머스크 '분노' 2025-04-01 12:50:22
신형 아이폰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합의에 도달하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날카로운 논의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애플과 머스크는 과거에도 충돌한 바 있다. 자율주행 인재 영입 경쟁, 앱스토어 정책을 둘러싼 논쟁, 머스크의 스마트폰 제작 언급 등을 두고 갈등을 겪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