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국계 금융사 CEO 만난 이찬진…"소비자 보호 최우선 원칙 예외 없어" 2025-09-15 17:12:36
생명보험·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사 등 25개 금융회사 CEO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취임 후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이다. 이 원장은 그동안 은행과 보험사, 저축은행 등 업권별 CEO 간담회에서 매번 소비자 보호를 강조했다. 이날도 이 원장은 “국내 금융회사와 외국계 금융회사의 영업 방식에 차이가 있...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신청액 24조원 넘어 2025-09-15 10:24:47
말까지 중개형 채무조정 신청 계좌별 부동의 회신율은 66.6%를 기록했다. 업권별로는 ▲은행 62.1% ▲상호금융 21.1% ▲저축은행 60.9% ▲보험 3.4% ▲여신금융 86.9% ▲기타기관 0.8%로 나타났다. 보증기관의 수정조정 부동의 회신율도 85.2%였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찬진 "외국계 금융회사도 '소비자 보호' 더 중시해야" 2025-09-15 10:00:01
금융상품 구조를 감안하면 외국계 금융회사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보다 중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외국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회사 25곳의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업권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오면서 ...
'금감원장 전결'로 CEO 중징계 못한다…제재권한 대폭 축소 논의 2025-09-14 05:49:01
처분을 금융위가 재편돼 신설될 조직인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 의결 사항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간 업권별로 제재권자가 달라 제재 공정성에 문제 제기가 많았다"며 "업권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제재 권한을 정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사 임원 징계는 금융지주회사법,...
[다음주 경제] 美FOMC 주목…금리인하로 韓과 격차 줄어드나 2025-09-13 09:19:34
등과 상견례 회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를 지속한다. 이 원장은 15일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16일 여신금융전문회사 CEO, 19일 상호금융 중앙회장과 간담회를 연다. 그는 업권별 간담회에서 '소비자 보호가 최우선 과제'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 150조원으로 늘린다…AI 등 첨단산업 전방위 지원 2025-09-10 15:38:56
출범한다. 민간·국민·금융권 자금은 정부 재정 1조원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조성된다. 금융당국은 은행·증권·보험·연기금 등 업권별 건전성과 운용 규제를 유연화해 금융권의 참여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택담보대출보다는 기업 여신이나 벤처 투자 등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대출 위험가중자산(RWA) 산정...
국민성장펀드 150조로 늘린다…5년간 첨단산업 지원 2025-09-10 14:41:16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는 시중자금의 물꼬를 생산적 영역으로 바꾸는 '금융대전환'의 대표과제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펀드 출연이 금융업권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업권별 건전성 및 운용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국민성장펀드로 첨단산업경쟁력 강화, 지역성장 및...
150조 국민성장펀드, 5년간 AI·반도체 등 10대 첨단산업 투자 2025-09-10 13:59:20
통해 조성된다. 재정은 민간·국민·금융권 자금보다 위험을 먼저 부담하거나 초기 참여를 유도하는 데 쓰인다. 금융당국은 은행·증권·보험·연기금 등 업권별 건전성과 운용 규제를 유연화해 금융권의 참여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택담보대출보다는 기업 여신이나 벤처 투자 등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대출...
이찬진 "소비자보호 가장 시급"…KPI에 고객이익 우선 등 제시 2025-09-09 14:00:01
대표가 참석했다. 금감원장이 취임 직후 금융소비자보호를 주제로 전 업권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이 원장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는 금융권의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새 정부와 금감원도 이를 핵심과제로 추진 중"이라며 "현시점에서 바람직한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논의하게 된 ...
"새우등 터지게 생겼다"…여의도 증권가 '한숨' [돈앤톡] 2025-09-09 13:38:57
제재권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능이면 당연히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는 민원 처리와 분쟁 조정이 중심이었을 뿐 기업들을 검사하거나 제재할 권한은 없었다. 증권사 수장들은 이런 개편이 금융권에 적지 않은 혼란을 불러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금소원이 은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