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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대 수원 아파트, 4개월 만에 가격이…집주인들 '화들짝' 2024-02-03 12:33:33
구했다. 두 거래 모두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5000만원에 불과하다. 영통구 A공인 관계자는 “매탄동 일대는 예전부터 수인분당선으로 서울 강남권에 출퇴근하기 편해 거주 환경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최근 수원에 각종 교통 호재가 쏟아지면서 관련 문의가 늘어나는 등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 김소현 기자
세계에 기술력 인정받은 DL이앤씨…"싱가포르 항만 프로젝트 기준 바꿨다" 2024-02-02 17:50:38
이를 모두 한국 기업과 외국 기업이 연합해 따냈다. 1300만teu 규모 핑거1은 현대와 삼성이, 2000만 teu 규모 핑거2는 DL이앤씨가 맡았다. 2100만teu 규모 핑거 3 역시 현대가 시공 중이다. 현재 마지막 남은 1100만 teu 규모 핑거4도 한국 기업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싱가포르=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환경사업 나선 SK에코플랜트, 23개국에 '도시 광산' 만든다 2024-02-02 17:44:31
생산과 각종 환경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북미·유럽·아시아 권역에서 배터리 소재 및 완성 배터리 기업과의 협업으로 공급망 구축도 마무리했다. 니켈과 코발트 97%, 리튬 90% 등 희토류 회수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폐배터리 전후처리 4대 핵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싱가포르=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환경산업 확장하는 SK에코플랜트…23개국에 '도시광산' 만든다 2024-02-02 17:09:34
있다. SK에코플랜트의 핵심 자회사인 테스는 중국 옌청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폐배터리 재처리 시설 공장을 준공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대규모 데이터센터 서버 저장장치 전용 처리공장도 준공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2만대 이상 서버를 가져와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싱가포르=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싱가포르 정부도 인정한 GS건설…"안전·성능 요구 모두 맞춰" 2024-02-02 16:37:52
GS건설 두 업체에만 입찰 자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기가 연장됐지만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될 것 같다”며 “싱가포르 정부와 시설 운영업체가 공기 지연을 걱정했는데 예상한 더 앞당겨질 것 같다는 얘기에 놀라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한경닷컴 2023 하반기 베스트 머니이스트 선정 2024-02-02 14:39:06
분야의 글을 집필한다. 이 연구위원은 정부·지자체와 공기업의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기술자문 등의 위원직을 다수 역임하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매머드급 강남 로또 단지 나온다"…현금부자들 '두근두근' 2024-02-02 07:59:02
등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음 주 공급 규모가 큰 단지로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2단지' 1668가구, 광주 북구 매곡동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2블록' 785가구와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3블록' 681가구 등이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전세 공포에…오피스텔 월세 고공행진 2024-02-01 17:47:39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산정된 여파로 공급이 줄어 월세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지난해 오피스텔 건축 허가는 3만9785실로 2022년(9만3025실)의 42.8%에 그쳤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DL이앤씨, 작년 영업익 3312억…전년대비 33.4% 감소 2024-02-01 16:21:33
자사주 매입(15%)으로 구성됐다. 기존 주주환원율 15% (현금배당 10%, 자사주 매입 5%) 대비 10%포인트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양질의 프로젝트를 선별해 수주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청약 한파, 이렇게 심할 줄은"…1순위 청약자 '0명' 또 나왔다 2024-02-01 07:29:02
2순위 청약자가 각 한 명씩이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며 청약 시장에서도 시세차익이 확실하거나 상품성이 좋은 단지를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심해졌다"며 "앞으로도 1순위 청약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아파트가 더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