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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로또' 강남 아파트에 들썩…"이것 모르면 낭패" 경고 2024-02-23 07:59:01
해도 매수인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단지가 2년간 준공 승인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커 자금을 확실히 확보한 상태에서 청약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며 "단순히 시세차익만 보고 뛰어들었다가는 재당첨 제한 등에 걸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서울 전셋값 9개월 연속 상승…'마래푸' 1년새 2억 뛰었다 2024-02-22 18:09:06
, 인천은 29.7%(4만7580가구→3만3415가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최근 수도권 전세가 강한 이유는 입주 물량 감소와 관련이 깊다”며 “전셋값 상승과 물량 부족으로 봄철 전세 수요자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소현/이유정 기자 alpha@hankyung.co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997가구 2024-02-22 17:24:14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운 편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특화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구성된다.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한다. 대형(전용 148~170㎡)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첫 복층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경기도 판교가 14억'…썰렁해진 대장 단지의 '굴욕' 2024-02-22 07:59:01
1·2순위 청약통장 2361개가 몰려 평균 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청약자가 전용 84㎡ A타입에 몰려 유일하게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하지만 같은 단지 내에서도 전용 84㎡ C타입(71가구)과 138㎡ B타입(78가구)에는 공급 가구수보다 1·2순위 청약자가 적어 미달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집값 떨어지니…확 늘어난 부동산 증여 2024-02-21 17:57:22
따르면 시가와 거래액 차액이 3억원을 넘지 않거나 시가 70% 수준에서 거래하면 증여세를 내지 않을 수 있다. 세무업계 관계자는 “통상 부동산 가격 하락기와 보유세 규제 때 부동산 증여가 활발하다”며 “최근 아파트 시장 침체로 증여와 관련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경기 용인·안양 'GTX 호재'…성남 대장·야탑 '분양가상한제' 관심 2024-02-21 16:13:27
4개 동, 242가구(전용 74·84㎡) 규모다. 민간 건설시공 공공분양 아파트여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인천 서구 마전동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택지개발지구인 검단신도시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DL건설이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732가구로 조성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23일 모델하우스 개관 2024-02-21 10:04:39
조경 시설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 속 카페(티하우스)’와 수변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과 퍼팅그린, H위드펫, H아이숲, 힐스라운지,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등이 들어선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수상 2024-02-21 09:43:44
본상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조경 디자인과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간 및 시설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직방, 지킴중개 계약 때 다가구주택 '임대차내역서' 제공 2024-02-21 09:29:39
사건들을 계기로 공인중개사가 전문가로서 임차인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직방은 제휴 공인중개사와 함께 임차인 권리 보호에 앞장서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개 시장의 소비자 신뢰를 회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집 팔리지도 않는데 차라리…" 집주인들, 움직이기 시작했다 2024-02-21 07:59:02
늘었다. 세무업계 관계자는 "통상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 때나 보유세 관련 규제가 강해질 때 자녀 등에게 부동산을 증여하는 경우가 많다"며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었던 2022년 말에 비하면 증여 건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할 순 없지만, 최근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