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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7도·보스턴 38도…열돔현상으로 美 1억6천만명 폭염경보 2025-06-25 04:48:36
온도를 기록했다. 뉴욕시 퀸스에 있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이날 38.9도를 기록해 6월 기온 기준으로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뉴욕보다 위도가 높은 보스턴도 이날 37.8도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워싱턴DC 등 대도시가 몰려 있는 다른 동부 연안 지역도 이날 최고기온 40도에 육박하거나...
이란 보복 예고에…뉴욕 '9·11 악몽' 2025-06-23 17:36:49
이날 “미국의 이란 핵 시설 폭격 이후 뉴욕시가 종교·문화·외교 관련 주요 시설에 경찰 배치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뉴욕시 대중교통청(MTA)과 항만청은 대테러 보호 조치를 즉각 발동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같은 날 별도 성명을 통해 “뉴욕의 글로벌 위상을 고려할 때 이번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미국에 테러 비상 '경고'…뉴욕 '최고 경계 태세' 2025-06-23 13:32:46
이날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 이후, 뉴욕시가 종교·문화·외교 관련 주요 시설에 대한 경찰 배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뉴욕시의 대중교통청(MTA)과 항만청은 대테러 보호 조치를 즉각 발동했다. 항만청은 공항 항만 다리 및 터널을 관할하며, MTA는 지하철 시스템을 운영한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도 같은 날...
14세 소년에 3개월간 누드사진 보내…20대 美교직원 체포 2025-06-23 13:13:02
미국 뉴욕에 있는 한 학교의 여성 교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0대 학생에게 자신의 누드 사진을 수차례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23일 미국 뉴욕포스트,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뉴욕주 체멍 카운티 보안관실(CCSO)은 16일(현지시간), 엘마이라 타운에 거주 중인 아나마리아 밀라조(22)가 미성년자 음란물 유포 2급...
[美 이란 공격] 미 당국 "미국 내 테러·사이버테러 위협 고조" 경고 2025-06-23 07:06:50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이날 "모든 주정부 기관과 공공서비스 사업체, 기타 핵심 인프라 시설들은 고도의 경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교통청과 항만청은 경찰과 협력해 대테러 보호 조치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구체적이거나 신뢰할 만한 위협 정보는 없다"면서도 "뉴욕의 글로벌 위상을 고려할 때...
SNS로 러 공작에 포섭될라…우크라, 청소년 단속 2025-06-22 22:35:17
정보 당국이 단속에 나섰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과 경찰은 올봄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러시아 첩보요원의 접근을 피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위장용 복면까지 쓴...
오늘 국무회의서 추경안 심의…트럼프 "이란 공격 결정 아직" [모닝브리핑] 2025-06-19 06:15:38
0.13% 올랐습니다. 국제 금값도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뉴욕선물거래소에서 금 선물 근월물 종가는 온스당 3408.1달러로 전장 대비 0.03%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76.70달러로 전장 대비 0.3% 올랐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윤성민 칼럼] '중동의 북한' 이란, 열고보니 종이호랑이였다 2025-06-18 17:49:07
막지 못하나.”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후 뉴욕타임스가 이란 관료 간 사적 대화를 입수해 보도한 내용이다. 연일 소개되는 전황대로 이스라엘 전투기는 이란 상공을 휘젓고 다니면서 노마크 상태로 목표물을 타격하고 있다. 이스라엘-이란 전쟁의 판세는 지난해 결정 났다. 서로 1500㎞ 떨어진 이스라엘과 이란 간에는 ...
'LA 시위' 열흘만에 체포 '0명'…시장 "통행금지 2시간 단축"(종합) 2025-06-17 10:09:44
35명이 통금령 위반으로, 또 다른 3명이 경찰 명령에 불응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뒤 일요일인 15일에는 집회 규모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지지층의 민심을 고려해 농장과 호텔, 식당에서 일하는 불법이민자 단속을 중단하라고 국토안보부 등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4일에는 트루스소셜을...
"더워서 시위도 못하겠다"…LA 시위, 열흘 만에 체포 '0명' 2025-06-17 09:59:15
35명이 통금령 위반으로, 또 다른 3명이 경찰 명령에 불응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뒤 일요일인 15일에는 집회 규모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지지층의 민심을 고려해 농장과 호텔, 식당에서 일하는 불법이민자 단속을 중단하라고 국토안보부 등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14일에는 트루스소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