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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종오가 저격한 김경…위원장되자 사무실 올화이트톤 세팅 2025-10-01 18:02:33
당원 조작을 시도했다고 밝힌 당사자입니다. 진 의원에 따르면 김 위원장 측은 특정 종교 신도 3000명을 권리당원으로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려고 한 정황이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고가의 의자, 책상, 쇼파 등을 요청했고 모두 '화이트톤'으로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주민 "서울시장 출마…상대 오세훈 아닌 나경원 될 수도" 2025-10-01 10:12:51
수도 있다. 지난번에도 나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당원 지지도가 세게 나왔다가, 조작에 의해 순위가 바뀌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지 않냐"고 반문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20대 총선 서울 은평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민주당 내에서 서울시장 도전을 공식화한 건 박 의원...
日자민총재 선거 D-3…고이즈미 선두 속 결선 합종연횡 주목 2025-10-01 09:43:21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비 납부 일본 국적자)·당우(자민당 후원 정치단체 회원) 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결과를 낸다. 국회의원 295명은 1표를 행사하고 당원 표는 의원 표수와 같은 295표로 환산한다. 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의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확보한 후보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이다. 295명...
'美이민당국시설 총격' 멕시코 출신 피해자 숨져…2번째 사망자 2025-10-01 01:51:47
민주당 당원들"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캐시 파텔 미연방수사국(FBI) 국장은 "회수된 미사용 탄피 중 하나에는 'ICE 반대'(ANTI IC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면서, 범행 배경에 이념적 동기가 있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윤석열-한동훈 갈등, '자담치킨'으로 번졌다고? [정치 인사이드] 2025-09-30 19:45:01
의지를 드러냈다. 당원 게시판 의혹은 한 전 대표가 당대표를 지내던 지난해 11월께, 당원 게시판에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왔고, 전산상 오류로 글의 작성자가 한 전 대표 가족과 연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올해 대선 경선에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TV 토론회에서 공개적으로 진위...
"與인사, 종교단체 3000명 동원…김민석 내년 경선 밀어주려했다" 2025-09-30 17:45:47
“(당원 가입 비용은) 개인적으로 나가는 거니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녹취록에서는 김 위원장이 “김민석으로 가시죠”라고 말하는 음성이 담겼다. 진 의원은 “민주당이 그간 국민의힘을 향해 특정 종교 개입을 맹비난했지만 이보다 더한 행태를 저지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민주당 '종교신도' 당비 대납 의혹…정청래 "위법 시 징계" 2025-09-30 14:57:16
회유하고, 그마저도 자발적으로, 수기로 당원 가입을 받았다고 조작하기 위해 자료를 서둘러 달라고 재촉까지 한다"며 "당원 가입을 위해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통신사 등 민감정보 또한 요구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녹취가 사실이라면, 특검이든 그 무엇이 됐든 당당히 조사받으시라"며 "그리고 김...
[단독] 국힘, 민주당 지방선거 대비 '불교계 동원 의혹' 고발한다 2025-09-30 14:29:16
전혀 문제 될 게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 명단 활용처를 묻는 제보자 질문에 “나중에 (가입자들이)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 내년 2~3월 후보를 선택하는 전화가 가면 저희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를 선택해주시면 된다”고 했다. 또 다른 녹취록에는 김모씨가 “김민석으로 가시죠”라며 내년 지방선거에...
진종오 "민주당, 종교인 당비 대납" 한동훈 "당원명부 압색해야" 2025-09-30 14:27:13
국민의힘 대표는 "특검이든 검경이든 '민주당 당원명부'를 즉각 압수 수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종오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소속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모 위원장(서울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의 개인정보를 확보, 이를 2026년 민주당 경선에 활용하려 한...
“일본 경제를 살려라”…자민당 총재 선거전 개막[글로벌 현장] 2025-09-30 08:01:54
후보에게 패배한 요인이다. 이번 선거는 소속 국회의원 295표와 당원·당우 295표(약 91만 표를 295표로 환산해 계산) 등 총 590표를 놓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현재로선 결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결선은 국회의원 295표와 47개 광역자치단체 47표를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