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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중국설' 우표 발행한 UN…서경덕 "아시아권 문화 무시" 2025-01-24 08:30:55
점차 중립적인 표현인 '루나 뉴 이어(Lunar New Year)'가 자리를 잡았다. 유엔은 2023년 12월 '음력설'을 '선택 휴일'로 지정했다. 제78차 유엔 총회 회의에서 '음력설'을 '유동적 휴일'(floating holiday)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이다. '음력설'이 전...
미국·필리핀, 남중국해 올해 첫 합동순찰…항모전단 동원 2025-01-19 13:48:13
호위함 안토니오 루나함 등이 참가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남중국해에서 양국의 첫 합동 순찰·훈련이다. 네이벌뉴스는 이번이 미군의 항모전단을 완전히 포함하는 필리핀과의 첫 합동 순찰·훈련이라고 전했다. 칼빈슨 항모전단 사령관인 마이클 워즈 미 해군 소장은 "미국과 필리핀은 철통같은 동맹국"이라면서 "우리는...
필리핀, 中과 회담 하루 만에 남중국해 분쟁해역서 훈련 2025-01-17 19:13:31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훈련에는 '안토니오 루나' 호위함과 순찰선 두 척 등이 투입됐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마찰을 빚어온 중국과 필리핀은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차관급 회담을 열어 긴장 완화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필리핀 남중국해 문제 양자 협상 메커니즘(BCM) 제10차 회의에서 양국은...
칸서스자산운용, 'LPGA 진출' 윤이나와 2년간 후원 협약 2025-01-16 18:48:39
칸서스자산운용이 지난 13일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새롭게 진출하는 프로골퍼 윤이나(21) 선수와 자산관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연수 칸서스자산운용 대표, 이성환 세마스포츠마케팅 대표와 프로골퍼 윤이나 선수 등이 참석했다....
넉 달 만에 100만개 팔린 '미모 바이 마몽드' 2025-01-16 17:33:22
이 중 ‘로지-히알론 리퀴드 마스크’는 다이소의 뷰티 카테고리에서 매출 최상위 제품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은 ‘에뛰드하우스’ 등 브랜드를 다이소에 추가 입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LG생활건강(CNP)과 애경산업(에이솔루션, 투에딧 바이 루나) 등도 지난해 산하 브랜드를 다이소에 입점시켰다. 오형주...
'130년형' 권도형이 미국으로 송환되는 다섯 가지 이유[비트코인 A to Z] 2025-01-15 10:37:34
거두기도 했습니다. 테라·루나는 특히 독특한 스테이블코인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달러를 준비금으로 보유하는 것과 달리 테라USD는 자매 토큰인 루나와의 알고리즘 관계를 통해 가치를 유지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혁신적이라는 평가와 위험하다는 우려도 동시에 있...
한국 시인들이 쓴 한글 시조, 오늘 우주선 타고 달로 간다 2025-01-15 06:00:06
코덱스의 '타임캡슐'이 실린다. 루나 코덱스는 전 세계 4만여 명 이상 창작자의 미술, 글,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니켈 필름과 같은 소재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새기거나 디지털화해 메모리카드에 담아 달로 보낸다는 목표로 운영되는 프로젝트다. '코덱스 세레니티'로 불리는 이번 임무에는 루나...
LA 산불 8일째, 시속 113㎞ 강풍에 '최대고비' 2025-01-15 05:53:22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을 경우에도 대피령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즉시 집을 떠나기를 권고한다"면서 "대피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달라"고 안내했다. 한편 전날 피해 지역 수색 과정에서는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지 않아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LA 산불 8일째 최대고비 맞아…"시속 113㎞ 강풍에 극도로 위험" 2025-01-15 04:27:02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경고를 받을 경우에도 대피령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즉시 집을 떠나기를 권고한다"면서 "대피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 진화 작업은 소폭 진전…시내 방화 시도 잇달아 '골치' 이번 강풍 경보는 전날 밤부터...
[르포] '산불로 초토화' 잿더미만 남은 LA 주택가…"너무 처참해" 2025-01-12 11:35:41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화재 현황을 전하는 언론 브리핑에서 "일부 지역은 폭탄이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는데, 기자가 실제로 그 현장을 보니 그보다 더 들어맞는 표현을 찾기가 어려웠다. 세계 최강대국으로 꼽히는 미국 중산층의 튼튼한 골조 주택도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현장에서 마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