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비 비중 커진' 송명근 "내 배구 인생에 도움 되는 시기" 2019-01-11 21:38:28
1, 2라운드에서는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자주 교체됐다. 내가 부진했던 걸 인정하고, 훈련을 열심히 했다"며 "최근에도 꾸준히 훈련하며 리시브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화려한 공격을 펼치던 송명근은 이제 궂은 일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점점 더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 jiks79@yna.co.kr...
'서브·블로킹 우위'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5연패 탈출 2019-01-11 20:42:23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강한 서브가 자주 나왔다. 블로킹 득점에서도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에 11-8로 앞섰다. 삼성화재는 팀 공격 성공률에서 50%로 49.29%의 OK저축은행보다 높았지만, 서브, 블로킹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1세트 8-7에서 상대 라이트 박철우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얻었다. 이어 송명근이...
"요스바니의 리시브"…OK저축은행·삼성화재 사령탑의 공통 화두 2019-01-11 18:31:33
"요스바니의 리시브"…OK저축은행·삼성화재 사령탑의 공통 화두 (안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과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이 동시에 꼽은 '승리의 열세'는 외국인 레프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OK저축은행·등록명 요스바니)의 리시브다. 두 사령탑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 KB손해보험전 4전 전승…타이스 34점·성공률 63% 2019-01-08 21:10:45
목적타 서브로 괴롭히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리시브 부담을 던 타이스는 결정력이 더욱 살아났다. 뒤집어 말해 리베로 김강녕의 부상 공백을 리베로 백계중과 레프트 송희채가 잘 메워준 것이 삼성화재의 승리로 이어졌다. KB손보는 팀 최대 무기인 강서브의 위력을 살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팀 공격 성공률이 41.66...
5경기 연속 풀세트…접전이 일상화된 남자 프로배구 2019-01-08 09:51:27
저력을 발휘했으나 나경복의 서브 리시브 실수 탓에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풀세트 승부가 잦다는 것은 그만큼 V리그 남자부 각 팀의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평준화 속에서도 근소한 차이가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트레이드 카드가 연이어 적중하며 3위를 달리고 있지만 1위...
'기록잔치'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역전승…1위 탈환 2019-01-07 21:38:27
듀스를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으나 나경복의 서브 리시브 실수 탓에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5세트에서 가스파리니의 오픈 강타가 연이어 상대 코트에 내리꽂히며 3-1 리드를 잡았다. 정지석의 중앙 후위 공격, 가스파리니의 오픈 공격으로 대한항공은 6-4로 2점 차 간격을 유지했다. 우리카드가 리버만 아가메즈...
'세터 불안' 현대캐피탈, 화끈함 대신 끈끈함 얻었다 2019-01-07 13:54:20
팀 리시브는 2위지만 공격 종합 성공률은 5위라는 불균형이 현대캐피탈의 현주소를 알려준다. 6일 경기에서도 세터와 공격수 간의 호흡이 맞지 않아 스파이크 대신 토스로 공을 넘기는 일이 자주 나왔다. 이승원과 이원중의 실력이 올라오려면 아직 멀었다는 사실을 명세터 출신인 최 감독은 너무나 잘 안다. 연습 때 두...
[ 사진 송고 LIST ] 2019-01-07 10:00:02
01/06 17:02 서울 사진부 '공을 살려라!' 01/06 17:02 서울 사진부 전광인의 서브리시브 01/06 17:02 서울 사진부 문성민 '번개처럼 날아' 01/06 17:02 지방 장현구 스파이크 서브 넣는 파다르 01/06 17:02 서울 사진부 서브하는 전광인 01/06 17:03 지방 최수호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대...
이재영 "여자 정지석? 지석 오빠 진짜 잘하시던데요" 2019-01-06 18:42:25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47.62%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다. 디그도 20개 중 18개를 받아내며 철벽을 쳤다. 이런 이재영의 만능 활약에 남자부 대한항공의 정지석을 떠올리는 팬들이 늘어났다. 정지석은 남자부에서 공격·수비에서 모두 1위를 달리는 '만능맨'이다. 경기 후 수훈 선수로 인터뷰실에...
양효진·마야 44점 합작…현대건설, 시즌 첫 연승(종합) 2019-01-05 18:02:57
나란히 22점씩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리시브가 불안한 황연주 대신 고유민을 투입해 수비 안정을 꾀했고, 마야와 양효진 쌍포가 터져 승점 3을 얻었다. 인삼공사는 신인 센터 박은진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6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날개 공격수의 부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