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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재단, 최형우와 함께하는 '가평 유소년 야구대회' 2017-11-16 11:22:02
나뉘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야구부 16팀, 리틀(동호회·클럽) 야구팀 16팀이 참가해 별도의 토너먼트 진행 후 각 토너먼트별 우승팀을 가린다. 앞서 최형우는 올해 초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 재단의 양준혁 이사장은 "어린이가 참가하는 이 대회는 프로야구의 근간이 될...
'계약 만료' 허니컷 투수코치, 다저스에 남을까 2017-11-03 09:10:23
야구팬으로서는 류현진과도 연관돼 관심을 끈다. 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준우승으로 2017시즌을 마감한 다음 날인 3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다저스와 계약이 종료된 허니컷 코치의 앞날을 조명하는 기사를 다뤘다. 허니컷 코치는 2006년부터 다저스에서 투수들을 조련하고 있다....
이병규·서재응 등 해설위원과 함께 야구캠프를 2017-11-02 09:54:32
2017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중학교 야구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리틀 주니어 선수에 한해 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2팀 20명씩 선착순 40명이다. 참가 접수 후 포지션별로 팀을 배정하고, 팀 추첨 결과는 오는 8일 개별 통보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야구 '우투좌타 우월성' 통계와 과학적 분석으로도 입증돼 2017-10-29 07:00:06
야구연구협회(SABR)의 제이콥 폼렌키 콘텐츠총국장은 아울러 우투 선수가 더 다양한 위치에서 경기할 수 있어 출전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도 꼽았다. 폼렌킨 국장은 "리틀야구에서조차 좌투 선수를 1루수나 외야의 좌·우익수는 물론 투수에 기용하기 좀 꺼려하는 반면에 우투 선수는 모든 포지션에서 역할이...
[시도지사 일정](27일ㆍ금) 2017-10-27 07:00:02
이동훈 미술상 시상식(시립미술관) 16:00 2017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한밭야구장) 17:00 정책자문단 및 간부공무원 워크숍 (KT인재개발원) ▲ 이춘희 세종시장 09:00 정책조정회의(시장실) 14:00 농ㆍ축산업발전방향모색을 위한 토론회 (농업기술센터) 15:00 제5회 보육인 한마음 대회(문화예술회관)...
KBO, 16일부터 야구심판 양성과정 접수 2017-10-16 09:39:20
수료한 사람이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한국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단체장 승인을 받은 자, 기타 사회인(동호인) 야구리그에서 5년 이상의 심판경력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고양시, 장항야구장 개장기념 14일 가을야구대회 2017-10-10 14:23:14
= 경기도 고양시가 사회인 야구동호인들의 '야구 메카'가 될 일산동구 장항야구장을 오는 14일 개장하고 이를 기념, '가을야구대회'를 개최한다. 고양시가 총 공사비 25억원을 들여 6개월여의 공사 끝에 개장하는 장항야구장은 성인구장과 리틀야구장 등 2개 구장으로 조성됐다. 기존 사회인 야구장에서는...
[인터뷰] 강정호 "모든 게 내 잘못…야구를 떠나면 할수있는게 거의 없다" 2017-09-20 05:00:05
5시쯤 훈련이 끝난다. 틈틈이 리틀야구단과 독립리그팀(저니맨 야구단)에 가 함께 훈련했다. 나름 바쁘게 지냈다. -- 야구를 시작하고서 가장 오랜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 기분이 이상했다. 다들 열심히 경기하고 있는데, 나는 훈련만 하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이 있었다. 내가 큰 잘못을 했으니…. 많은 경험을...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2019년 부산 기장에 들어선다 2017-09-19 16:03:12
조건으로 주변 19만6천515㎡ 부지에 사회인 야구장(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4면을 조성했고 리틀 야구장과 소프트볼장 2면을 올 연말까지 만든다. 기장군 관계자는 "2019년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야구체험관, 실내야구 연습장까지 들어서게 되면 명실상부한 세계 수준의 야구 테마파크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김성근 전 감독 "최근 아마야구 고민…대학야구 꼭 살려야 한다" 2017-09-16 08:02:13
최근 가방에 '어린이 야구 교실' 책을 넣고, 틈날 때마다 꺼내 읽는다. 그는 "대학, 고교 선수들을 가르치는 것과 리틀야구 선수를 가르치는 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나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5월 한화를 떠난 뒤 성균관대, 울산공고에서 무료로 학생 선수들을 가르쳤던 김성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