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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과 귀"…트럼프가 콕 집은 '할리우드 특사' 누군가보니 2025-01-17 07:31:23
fence post)을 가졌다"고 막말하기도 했다. 또한 LA 산불로 15년 동안 거주하던 자택을 잃은 후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향해 "산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며 "내 생각에는 우리의 세금이 모두 개빈의 헤어젤에 들어간 것 같다"라고 비꼬았다. 뉴섬 주지사는 민주당 소속이다. 김소연...
트럼프, 멜 깁슨 등 배우 3명 '할리우드 특사' 지명 2025-01-17 06:26:49
깁슨은 지난해 대선 직전 미 연예매체 TMZ가 전날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트럼프 당선인 지지를 밝혔으며, 대선 상대였던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울타리 기둥 수준의 지능(IQ of a fence post)을 가졌다"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트럼프 취임식 못 가 2025-01-17 02:47:19
브라질 대통령을 지낸 보우소나루는 재임 중 거침없는 막말과 포퓰리스트 성향으로 브라질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트럼프와 닮은 꼴'이라고 평가받았다. 서방 언론은 그를 '열대의 트럼프' 또는 '남미의 트럼프'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브라질 경찰에서 '쿠데타 및...
"트럼프, 대선뒤집기 유죄 충분"…특검 최종 보고서 공개 2025-01-14 18:04:58
막말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에 대한 특별검사 보고서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국 법원이 특검보고서 공개를 막아달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요청을 기각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다. 잭 스미스 특검은 보고서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서장훈 "돈이랑 재산 다 뺏자"…분노 유발 남편, 무슨 문제길래 2025-01-10 10:17:59
12살 연상인 남편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는 아내, '꼰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MC 진태현은 우울한 모습의 아내를 향한 안쓰러움에 눈물까지 흘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혼숙려캠프' 20회 평균 시청률은 전국 2.8%, 수도권 3.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들 부부에게는 4남매가...
멜로니 伊총리 "머스크, 민주주의 위협 아냐…소로스가 더 위험" 2025-01-09 22:59:07
숄츠 총리와 그가 소속된 사회민주당(SPD)에 막말을 퍼부은 것과 관련한 질문에는 오히려 역공에 나섰다. 그는 "나는 이탈리아 선거에 독일 측이 개입한 것을 상기하고 싶다"며 "우리는 사안을 원래의 맥락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머스크는 자신의 견해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논의의 대상일 뿐"이라며 "...
"민희진, 새빨간 거짓말" 주장 나왔다…뉴진스 빼내기 논의했나 2025-01-09 11:37:11
방 의장에게 '돼지 XX'라고 막말하길래 '이 사람은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민희진 측은 박 회장의 주장에 기존과 같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란 입장을 해당 매체에 전했다. 더 구체적인 입장을 묻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그간 민 전 대표는 템퍼링 의혹을 강하게 부정해왔기 때문에 박...
'열대의 트럼프' 브라질 보우소나루 "트럼프 취임식 초대받아" 2025-01-09 01:32:59
중 거침없는 막말과 포퓰리스트 성향으로 브라질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트럼프와 닮은 꼴'이라고 평가받았다. 서방 언론은 그를 '열대의 트럼프' 또는 '남미의 트럼프'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도 트럼프와의 유대를 수시로 강조한다. 지난해 트럼프 당선인의 총격 피습 때에도...
신임 의협회장에 김택우…대정부 강경노선 세질듯 2025-01-08 22:39:57
확대 정책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와 함께 그는 의료계 내 비정상의 정상화, 의협 위상 제고, 국민 건강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회장이 막말 논란 등으로 6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면서 치러졌다. 신임 회장은 2027년 4월 30일까지인 임 전...
신임 의사협회장에 '전공의 지지' 받은 김택우 회장 당선 2025-01-08 19:48:18
경제, 사회적으로 위급한 시기"라며 "달려가던 폭주 기관차의 기관사가 하차한 상태로, 폭주하는 기관차를 멈추도록 지혜를 모을 시기"라고 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 논란 등으로 6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하면서 치러졌다. 신임 회장은 2027년 4월 30일까지인 임 전 회장의 잔여 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