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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5일ㆍ화) 2017-12-05 07:00:02
맹학교 용산캠퍼스 대강당) 이정미 대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간담회 (15:30 현대자동차지부 사무실) 노회찬 원내대표, 현대자동차 인천 정비지회 창립기념식 (16:20 현대자동차 인천서비스센터) 이정미 대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간담회 (17:00 울산과학대 정문 농성장) 이정미 대표, 금속노조...
[게시판] 통일교육원, 장애인용 교육자료 개발 2017-11-30 10:26:52
농·맹학교 및 장애인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초등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재 '한반도의 오늘과 통일'을 점자책으로 만들었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영상자료 '북한주민 일상 들여다보기'와 애니메이션 '무인도', 도서 '소곤소곤 통일이야기'를...
페덱스, 시각장애 학생과 제빵 체험행사 2017-11-06 15:58:45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페덱스 자원봉사자와 가족 40명이 한빛맹학교와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 학생 30명과 함께 팀을 이뤄 촉각, 후각 등을 이용해 빵을 만들어 나눠 먹었다.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시각장애 학생의 사회성을 향상하는 문화 체험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
반년 걸리던 점자책 이제 단 하루만에 만든다 2017-11-02 12:00:23
출판사 지급금 외에 별도의 수익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한 점자책 보급은 공익 재단법인인 '3·1 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가 지원하기로 했다. '한글 점자의 날'(11월 4일)을 앞두고 이날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점자...
장애인 택시, “경로 바꿨다”며 격분… 30분간 끌고 다녀 2017-10-17 09:34:41
장애인 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의 맹학교에서 B(16)군을 태워 목적지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로 가던 중 다른 경로로 가 달라는 B군의 말에 격분해 욕설을 하고 30여 분간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욕설을 들은 B군이 하차를 요구하자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부근에 잠깐 내려줬다가 다시 태웠다....
[게시판] 캠코 오디오북 제작 공로 복지부장관상 2017-10-17 08:26:49
리플릿과 금융·경제 분야 점자 도서를 제작했다. 2014년 임직원들이 목소리를 재능 기부한 그림 해설 오디오북을 제작한 이후 지금까지 베스트셀러와 경제·인문학 서적 200여 권을 듣는 책으로 만들어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장애인 단체 등에 무료 배포했다. 시상식은 이날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공사장 옆 학교' 서울시내 148곳…59곳은 통학길도 위험 2017-10-17 08:11:00
한빛맹학교 통학로 주변 한 건축공사장은 안전펜스를 설치하지 않았다가 최근 구청의 행정지도 처분을 받았다. 한빛맹학교처럼 학교 주변 공사장 안전조치가 미흡해 학생들의 통학길 안전이 위협받는 곳이 서울에만 수십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경계선에서 직선거리로 200m 안인...
"경로 바꿔 달랬다고…" 시각장애인 택시에 가두고 욕설한 기사 2017-10-16 23:23:31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의 맹학교에서 B(16)군을 자신의 장애인 택시에 태워 목적지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로 가던 중 다른 경로로 가 달라는 B군의 말에 격분해 욕설하며 30여 분간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욕설을 들은 B군이 하차를 요구하자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부근에 잠깐 내려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임대아파트에 무료 승강기 안전장치…증강현실 교재로 청소년 맞춤 교육 2017-10-11 16:20:57
맹학교 시각장애아동 3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교육을 했다. 올해 청각·지체 장애아동까지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확대했다.65세 이상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도 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전국 600여 곳의 노인시설을 찾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안전지도사들과 함께 고령자용...
EBS 한글날 특집다큐 '또 하나의 한글 훈맹정음' 2017-10-08 08:00:03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제 막 서울맹학교에 입학한 7~8살 시각장애 아이들이 한글과 훈맹정음을 배우는 모습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점자를 통해 교육을 받고 세상을 접하는 아이들은 저마다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