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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시즌 첫 경기 '순항' 2022-01-21 11:02:09
'골프여제' 박인비(34)가 시즌 첫 경기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노나CC(파72·66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개막전 출격' 박인비, 2년전 준우승 설욕 나선다 2022-01-19 14:07:01
'골프여제' 박인비(3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우승 사냥에 나선다. LPGA에 따르면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 참가한다. 시즌 개막전인 이...
KLPGA 최다 검색 선수 1위 '장하나' 2022-01-18 16:22:52
늘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시즌 6승을 쓸어 담아 상금왕과 대상 등을 싹쓸이한 박민지(24)가 검색 순위 2위에 올랐고, 박현경(22)과 유현주(28)가 뒤를 이었다. 김효주(27), 임희정(22), 박세리(45), 박인비(34), 최혜진(23)도 'KLPGA 데이터센터'에서 자주 검색된 선수였다. 조수영...
젝시오 vs 테일러메이드…골프클럽 '스타마케팅' 전쟁 2022-01-13 17:52:15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도 박인비가 함께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 가운데 20승을 젝시오와 함께하며 이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제품 슬로건은 ‘영리하게 위대하게’다. 관용성과 비거리를 높인 두 가지 신기술로 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어 골퍼들도 효율적으로 좋은 스코어를 ...
박인비의 젝시오에 김세영으로 도전장 낸 테일러메이드 2022-01-13 15:08:08
출시했다. 이번에도 박인비가 함께 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 가운데 20승을 젝시오와 함께하며 젝시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제품 슬로건은 ‘영리하게 위대하게’다. 관용성과 비거리를 높인 두가지 신기술로 연습이 부족한 아마추어 골퍼들도 효율적으로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낼...
올 US 여자오픈 우승상금, 180만달러로 약 2배 늘어 2022-01-09 17:45:14
이 가운데 한국 선수가 고진영을 비롯해 박인비(34), 김세영(29), 박성현(29), 이정은(26) 등 5명으로 가장 많다. US오픈 상금 규모가 커지면서 고진영이 역대 여자 골프 상금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진영은 지난해 350만2161달러(약 42억1000만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한 시즌 따낸 상금으로는 역대 2위다....
박인비 "우승이란 말은 늘 가슴 뛰게 해…올해도 승수 쌓아야죠" 2022-01-06 17:35:12
그들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천하의 박인비도 극심한 슬럼프로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고,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펼치고도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민무늬 모자를 쓴 적도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인생처럼 그의 삶도 굴곡으로 가득했다. 박인비는 “너무 힘들었고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다”며 “첫...
넬리 코다, 9주 연속 세계랭킹 1위…고진영 0.07점차로 2위 2022-01-04 10:15:36
쩡야니(대만)가 109주로 2위에 올랐고, 박인비(34)와 고진영(27)이 나란히 3위(106주)를 꿰찼다. 새해 첫째 주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지켰다. 단 0.07점 차이다. 박인비가 4위로 올라서고 김세영(28)이 5위로 밀린 것 말고는 10위 이내에서 변화는 없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대기록이다. 박세리(44)가 25승을 거둬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했다. 박인비(33)가 21승, 김세영(28)은 12승을 보탰다. 신지애(33)와 고진영이 각각 11승을 거둬 뒤를 이었다. (4) 한국, LPGA 최다승국 자리 내줘 국내 골프계가 희소식만으로 가득했던 건 아니다. LPGA투어에서 뛰는 ‘K자매’들의 자존심이 흔들린 한 해였...
세계 2위 고진영, 1위 코다 0.04점 차로 추격 2021-12-28 15:01:53
4위, 박인비(33)가 5위에 자리했다. 김효주(26)는 9위다. '핫식스' 이정은(25)은 17위, 박민지(23)는 지난 주에 비해 2계단 오른 18위를 기록했다. 상위 20명 중 한국 선수는 6명이다. LPGA투어 2022시즌은 1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