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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박해민 등 24명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발탁 2018-06-11 16:15:02
오지환·박해민 등 24명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발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신창용 기자 =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27)과 삼성 라이온즈 중견수 박해민(28)이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승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국가대표팀...
삼성, 1회 '빅이닝'…소사 징크스 3년 만에 탈출 2018-06-10 20:07:33
적시타로 박해민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곧바로 1, 3루에서 다린 러프의 희생플라이 때 김상수가 득점했다. 이원석의 좌익수 쪽 2루타로 이어간 1사 2, 3루에서 김헌곤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소사를 두들겼다. 김헌곤은 4-0으로 앞선 3회에도 1타점 2루타를 날려 3타점을 수확했다. 삼성은 5-3으로 쫓긴 6회말...
[고침] 체육(AG 야구대표팀, 11일 최종 엔트리…) 2018-06-10 09:31:48
유력하다. 그러나 외야수 박해민(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오지환(LG) 등은 대표팀 구성 방향에 따라 발탁과 탈락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최대 11개국이 참가할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서 한국은 매우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일본은 사회인 야구 선수들을 내보낸다. 대만은 국내 리그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AG 야구대표팀, 11일 최종 엔트리 결정…미필 선수 관심 2018-06-10 09:15:49
그러나 외야수 박해민(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오지환(LG 트윈스) 등은 대표팀 구성 방향에 따라 발탁과 탈락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최대 11개국이 참가할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서 한국은 매우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일본은 사회인 야구 선수들을 내보낸다. 대만은 국내 리그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한화에 뒤집기' LG 류중일 감독 500승…NC 유영준 대행 첫승 2018-06-07 22:42:32
1사 후 박해민의 우중간 3루타에 이은 김헌곤의 좌전안타로 결승점을 뽑은 뒤 구자욱의 3루타, 다린 러프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씩 보태 4-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29승 33패가 된 삼성은 넥센을 제치고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두 개씩만 내주고 1실점으로 호투하던 선발 백정현이...
최정 21호·로맥 20호 홈런 파티…SK, 삼성 6연승에 제동 2018-06-05 21:13:05
남겼다. SK 선발투수 문승원은 7⅔이닝을 2실점으로 버텨 승리를 안았다. 7회까지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고 삼성 타선을 단 1안타로 묶은 문승원은 8회초 안타 2개와 볼넷를 내줘 맞은 2사 만루에서 박해민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내줬다. 배턴을 물려받은 서진용이 김상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문승원의 자책점은 늘지...
[프로야구 전망대] 신바람 연승 LG·삼성, 판도 뒤집어볼까 2018-06-04 09:23:25
이원석·강민호 두 자유계약선수(FA) 이적생과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이 이루는 타선의 짜임새도 작년보다 나아졌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한 삼성은 28승 31패로 승률 5할 달성에 3승을 남겼다. LG는 주중 3연전에서 올해 1승 5패로 약한 한화를 상대로 선두권 도약을 타진한다. 삼성은 2승 3패로 호각세인 SK...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6-04 08:00:05
역전승 180603-0534 체육-0067 21:30 박해민 싹쓸이 3루타…삼성 거침없이 5연승 180603-0535 체육-0068 21:36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2-11 두산 180603-0536 체육-0069 21:41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180603-0544 체육-0070 22:03 [KPGA 최종순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80603-0545 체육-0071 22:12 '총력전'...
박해민 싹쓸이 3루타…삼성 거침없이 5연승 2018-06-03 21:30:52
동점을 이뤘다. 손주인의 중전 안타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박해민이 좌중간을 가르는 주자일소 3루타를 날렸다. 박해민은 김상수의 희생플라이 때 홈에 돌아와 점수를 7-3으로 벌렸다. 삼성 강민호는 7-5로 쫓긴 9회초 3루 선상을 타고 좌익수 쪽으로 흐르는 1타점 2루타로 NC를 밀어냈다. NC는 5-8로 뒤진 9회말 2사 1,...
최채흥, 데뷔 첫 승리…삼성, NC 잡고 4연승 2018-06-02 20:44:00
기회에서 박해민이 좌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2사 후에는 구자욱이 중견수 쪽 2타점 2루타를 때려 역전에 성공했다. 최채흥은 3회말 2루타와 사사구 2개를 내주고 무사 만루 위기에 부닥쳤지만 강진성을 내야 플라이로 요리하고 이원재는 투수 앞 땅볼을 유도해 병살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4회에는 선두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