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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빔]코나 EV 화재, 지금은 신속 리콜이 우선 2020-10-12 11:36:58
원인 공방이 한창이다. 최초 발화점이 '셀(cell)'이라는 점에서 lg화학의 배터리 셀이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동일한 배터리 셀이 납품된 다른 차종에선 화재가 없다는 이유로 현대차가 직접 설계한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의 문제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서다. 일단 현대차는 정부의 리콜 결정을...
미 대형산불 또 인재?…캘리포니아주, 전력회사 장비 압수 2020-10-12 09:26:59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대형 산불의 발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미국 내 최대 전력회사의 장비를 전격 압수했다. 캘리포니아주 산림소방국은 최근 섀스타 카운티에서 발생한 '조그' 산불과 관련해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릭'(PG&E)의 전력 장비를 압수해 산불 발화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울산시 "이재민에 숙식비 지원, 호텔 공짜 제공 아냐...경찰 “울산 화재 첫 발화지점은 3층 테라스…화재원인은 아직 확인 못해” 2020-10-11 20:23:39
과학수사계장은 "감식의 첫 번째 목적은 발화 원인을 규명하고 발화 부위를 특정하는 것"이라면서 "오늘 감식에서 발화 부위는 3층 야외 테라스에 있는 나무 데크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방 계장은 "통상 발화 지점을 특정할 때는 연소 패턴, 그을림, 탄화 심도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한다"라면서 "3층에서 아주 높은...
[속보] 15시간 불탄 울산 아파트 화재…"발화 지점은 3층" 2020-10-11 16:42:37
3층 야외 테라스로 확인됐다. 다만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규명하기로 했다. 울산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11일 울산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열린 2차 합동 감식 중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방경배 울산경찰청 과학수사계장은 지난 8일 발생한 화재에 대해 "감식의 첫 번째...
[그래픽]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상황 2020-10-11 15:04:08
아파트 화재 상황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 수사전담팀은 11일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현장 2차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 전담팀은 이날 이날 현장에 들어가 발화 위치와 원인을 찾기 위해 불길이 번진 흔적 등을 확인하고 증거를 확보할 예정이다. 0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울산 주상복합 화재, 3층 테라스 최초 발화 추정 2020-10-10 16:17:46
화재 발생 당시 발화 지점을 3층 테라스 외벽으로 알렸다가 화재 완진 후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내용으로 수정하기도 했다. 엄준욱 울산소방본부장은 10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대책 회의에 참석해 "화재 당시 건물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신고 내용만으로) 발화 지점을 찾기는 어렵다"며 "감식이 끝나야 알 수...
반나절 지나서 울산 주상복합 불길 잡아…91명 병원 이송 2020-10-09 14:53:54
연기가 났다"는 최초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발화 지점과 원인,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남부경찰서 형사팀 소속 경찰관 40여 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주상복합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높이 113m), 전체 면적...
[종합]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진화…사망·중상자 없어 2020-10-09 14:41:04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울산소방본부는 이후 건물 외장재가 드라이비트가 아닌 알루미늄 복합 패널이라고 확인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 고층 주상복합 건물에 주로 쓰인다. 그러나 알루미늄 자체가 열에 강하지 않은 데다, 판과 판 사이에 충진제(소음·진동·충격 등을 완화하는 소재)로 들어간 수지가...
[속보] 울산 33층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대형 화재 2020-10-09 00:08:48
등 현재까지 정확한 발화 지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날 울산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어 불길은 건물 전체로 번지고 있다. 건물 외벽의 드라이비트(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공법)도 화재 확산의 원인으로 보인다. 9일 0시 40분 현재 건물 옥상에 대피했던 40여 명은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소방당국은...
잇따른 코나EV 화재에 불안한 소비자…현대차 "깊은 사과" 2020-10-06 14:21:54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과 8월 강릉과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식했지만, 배터리시스템어셈블리(BSA) 내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발화 가능성을 제기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도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코나 EV에 대한 제작 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