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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입증 한국 여자골프 "MVP요? 우리 네 명 모두요!"(종합) 2018-10-07 18:04:36
박성현과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김인경, 또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박성현과 공동 수상한 유소연과 메이저 통산 2승에 빛나는 전인지가 각각 팀을 이룬 우리나라는 조별리그를 5승 1패로 가볍게 통과했다. 또 싱글 매치플레이에서도 4명이 2승 1무 1패를 합작하며 승점 15를 쌓아 승점 11에 그친 미국과...
세계 최강 입증 한국 여자골프 '언니 덕이죠…난 한 게 없는데?' 2018-10-07 17:00:53
박성현과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김인경, 또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박성현과 공동 수상한 유소연과 메이저 통산 2승에 빛나는 전인지가 각각 팀을 이룬 우리나라는 조별리그를 5승 1패로 가볍게 통과했다. 또 싱글 매치플레이에서도 4명이 2승 1무 1패를 합작하며 승점 15를 쌓아 승점 11에 그친 미국과...
크라운 골프대회 7만5천 관중 입장…마지막 날도 '구름 관중' 2018-10-07 16:29:51
브리티시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조지아 홀(잉글랜드)과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놓고 박성현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필드에 모습을 보였다. 또 여기에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일본의 기대주 하타오카 나사 등도 출전...
메이저 챔피언 홀 "한국 상대할 고민은 앞선 경기 끝난 뒤에" 2018-10-02 16:56:33
우선 그 전에 열리는 경기부터 신경 써야겠죠?"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조지아 홀(22·잉글랜드)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홀은 4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대회를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
여자골프 태극 낭자들 "주말 3만 명 갤러리, 큰 힘 될 거예요" 2018-10-02 16:37:18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김인경은 야구를 즐겨본다고 말했다. 김인경은 "야구 선수들은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집중을 잘하더라"며 "우리도 어떻게 하면 빨리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고 소개했다. 현재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갤러리가 많이 오실 때 공이 더 잘 맞고...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나온 미셸 위 "한국 대회라 더 기대돼요" 2018-10-02 15:12:29
올해 브리티시오픈 대회 도중 기권했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연습 라운드 때 드라이브샷의 탄도가 다소 떨어져 보인다'는 지적에는 "손목이 덜 아픈 스윙을 찾다 보니 필요 때문에 다소 스윙을 교정했지만 감이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미국은 한국과 다른 조라...
김하늘·고진영·오지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전환점" 2018-10-02 13:40:41
LPGA 투어 데뷔전인 2월 ISPS 한다 위민스 호주오픈에서 단번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 시즌 2승으로 LPGA 투어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조지아 홀(잉글랜드)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 고진영은 "LPGA 데뷔 점수는 골프 성적으로 봤을 때는 85점 정도다. 힘든...
박성현·유소연·김인경·전인지,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 도전 2018-10-02 08:18:37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으로 받은 박성현과 유소연 등 출전 선수 4명이 모두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을 만큼 고른 기량을 자랑한다. 미국은 렉시 톰프슨(5위), 제시카 코르다(11위), 크리스티 커(19위), 미셸 위(21)가 방한해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밖에 에리야 쭈타누깐이 선봉에 나선...
신지애 브리티시오픈 우승 때 경기복 골프박물관에 기증 2018-09-23 12:28:20
신지애 브리티시오픈 우승 때 경기복 골프박물관에 기증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신지애(30)가 2012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때 입었던 경기복이 골프박물관에 전시된다. ㈜슈페리어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골프박물관인 세계골프역사박물관(관장 김귀열)은 23일 신지애가 2012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당시 입었던...
박성현·쭈타누깐 등 메이저 챔피언, 10월 국내 LPGA 대회 출전 2018-09-19 07:19:36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쭈타누깐은 US오픈, 홀은 브리티시오픈을 각각 제패했다. 또 앤절라 스탠퍼드(미국)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76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역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