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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협 충돌하나…최대집 회장 "대화 필요없다" 2018-03-26 11:49:50
예비급여로 적용할 예정이다. 예비급여는 전면 급여화하기엔 비용 효과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의료행위를 비급여로 남겨두지 않고 일부 본인 부담하는 건보 체계로 편입하는 방안이다. 이에 따라 당장 다음 달부터 간·담낭 등을 확인하는 상복부 초음파에 건보가 적용된다. 해당 고시 개정안이 발표되자 정부와...
이르면 5월 수면무호흡증 검사·치료기에도 건보 적용 2018-03-20 17:54:27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필수적이지만 비급여로 검사비로만 70만∼100만원을 내야 했다. 하지만 급여지원을 받게 되면 환자는 의료기관 종별 건보 적용 검사비(55만5천원∼72만원)의 2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 │ 구분 │의원│ 병원...
수면무호흡증 치료부담 줄어든다…양압기 대여료 건보적용 2018-03-01 06:00:01
그간 비급여로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가 전액 비용을 대야 했기에 부담이 만만찮았다. 건보당국은 다만, 일부 환자가 자는 중에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양압기를 벗어버리기도 하는 점을 고려해 3∼4개월 정도 양압기를 사용해보고 적응을 잘해서 제대로 쓰는 환자만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7월부터 2∼3인 병실도 건보적용…환자 20∼50%만 부담 2018-01-15 06:00:05
빼고는 상급병실료 차액이란 이름의 비급여로 병원마다 제각각 비싼 가격을 책정해 환자한테서 받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대학병원 같은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4인 이상 입원하는 다인 병실이 부족할 경우 환자들은 어쩔 수 없이 이런 2∼3인 비급여 상급병실을 이용해야 해 비용 부담이 만만찮았다. 2∼3인실이 급여화되고...
내년 4월부터 신생아 인큐베이터치료 건보 횟수제한 폐지 2017-12-20 12:00:03
때 7일까지는 본인부담금 0원으로 이용하고 그 후에는 비급여로 1일당 1만9천630원(종합병원 기준)을 부담했지만, 내년 4월부터는 부담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장기이식 시 약물검사(7항목), 헬리코박터파이로리 균주 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치핵(치질) 처치, 당뇨병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 23개는 오남용...
[Cover Story-건강보험 확대 논란] 건강보험 확대될수록 의료비 줄지만 재정부담 커져요 2017-12-18 09:02:14
비급여로 꼽히는 △특실료(1~3인실) △특진비(선택진료) △간병비도 실질적으로 크게 줄어들거나 폐지된다. 환자가 3대 비급여에 쓴 돈만 5조8000억원 이상(2015년 기준)이라는 게 복지부의 계산이다.지금까지는 특실에 입원할 경우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2~3인실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2019년에는...
난임시술 건보적용 횟수제한 완화…1∼2회 추가 지원 2017-12-12 13:32:54
부담하도록 했다. 아울러 급여범위를 초과해 비급여로 이뤄지는 시술 비용은 비급여 진료비 조사, 공개 항목에 포함해 2018년 상반기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별 비급여 비용을 투명하게 알 수 있게 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가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정통령 보건복...
코오롱생명,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공식 출시 2017-11-07 14:56:53
비급여로 1회 투여하는 비용은 일선 병원에서 약 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는 임상시험을 통해 통증 완화와 관절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한 의약품"이라며 "그동안 인보사의 출시를 기다려 온 의료진과 환자에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국립대병원 진료비 과다청구 3년간 1천900건…7억원 환불" 2017-10-23 11:39:23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급여대상 진료비를 비급여로 처리한 사례(2억3천826만원)가 가장 많았고, 의약품 비급여 부적정 처리(1억1천10만원), 선택진료비 과다징수(4천638만원), 상급 병실료 과다징수(811만원) 등이었다. 곽상도 의원은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립대병원들이 환자 진료비를 부당하게 청구하는 것은 있을...
'암덩어리 규제'에…해외로 떠나는 말기암 환자들 2017-09-20 19:25:37
임의비급여로 환수 조치될 가능성 때문에 못하고 있다”며 “고가 항암제가 늘면 이 같은 사례는 많아질 것”이라고 했다.의사 재량을 좀 더 인정하거나 환자 수가 많지 않은 치료제의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강 교수는 “독일 호주 등은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환자에게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