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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12월 개최 2025-08-04 10:05:14
수 있는 부스 공간과 시연 기기가 지원된다. 또 참가팀 간에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창작자 라운지도 마련된다. 오숙현 퓨처랩 실장은 "버닝비버로 지난 3년간 창작자들의 열정을 조명해왔다"며 "앞으로 비버롹스는 '세상을 뒤흔들'만큼 참신하고 매력적인 축제로 성장해 갈...
정부, ‘RE100 산단’ 잰걸음…산업지도 다시 그린다 2025-08-03 06:00:13
김 실장은 “지금 한쪽은 재생에너지가 남아돌고, 다른 한쪽은 부족하다”며 “송전 인프라 확충에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에너지 생산지에 수요처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비효율성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7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부,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등 8개 부처가...
캐나다 관세 35%, 인도 25%…'공급망 셈법' 머리 싸맨 기업들 2025-08-01 17:55:47
것으로 예상된다. 박순철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2분기 콘퍼런스콜(실적설명회)에서 “미국의 품목 관세 대상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완제품도 포함돼 있다”며 “기회와 리스크를 분석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훈/박의명/양길성 기자 uphoon@hankyung.com
AI로 지역배전망 현대화…태양광 발전 실시간 제어 2025-07-31 18:30:01
때문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브리핑에서 “2026년도 예산을 2000억원가량 확보해 광양 철강산단, 여수 석유화학산단 등 전남지역에서 대여섯 개 차세대 전력망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존 산단에 재생에너지를 원활히 공급해 RE100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
총수들 인맥 총동원…관세협상 측면 지원 2025-07-31 18:12:53
등 한국 대표 기업 총수의 ‘물밑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총수들은 미국 워싱턴DC로 날아가 추가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그간 쌓아온 미국 정·관계 인맥을 활용해 한국 정부를 측면 지원했다. 31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관세 협상 타결 직전인 30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포착됐다. 이 회장 옆엔...
'갤럭시 생태계' 거침없는 확장…XR헤드셋·트리폴드폰 곧 출격 2025-07-31 17:56:58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HVAC 사업을 적극 키운다는 전략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HVAC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2조4000억원을 들여 독일 HVAC 기업인 플랙트그룹을 사들였다. 한인택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상무는 “지난해 7월 설립한 미국 레녹스와의 합작사, 플랙트그룹 등과 결합해 데이터센터 및...
삼성SDI "ESS 배터리 美서 생산…4분기 흑자전환 전망"(종합2보) 2025-07-31 17:49:15
분기 연속 적자를 내고 있다. 김종성 삼성SDI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은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상반기에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개정, 관세 부과 등 주요국 정책 변동이 굉장히 컸다"며 "이에 따른 고객 수요 감소와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해 부진한 실적을 겪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이르...
韓美, 무역협상 타결…"韓 상호관세 25%→15%·2주내 정상회담"(종합3보) 2025-07-31 14:51:35
브리핑을 열어 합의 내용을 소개했다. 김 실장은 민감한 분야로 꼽혔던 농축산물 협상과 관련해서 "미국의 강한 개방 요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소고기 월령제한 해제 문제나 쌀...
[관세타결] 'MASGA' 통했다…4천500억달러 투자·에너지구매로 트럼프 설득 2025-07-31 10:31:53
공동 사업을 벌일 수 있는 사업자가 사실상 한국 기업밖에는 없다는 점에서 조선 펀드의 직접 수혜자가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조선사들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가스를 중심으로 향후 장기간에 걸쳐 향후 1천억달러(약 139조원)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매하겠다는 약속 역시 자국 유권자들에게 자랑할...
관세협상 지원 위해 재계 美 집결…현지 네트워크로 투자의지 알린다 2025-07-30 16:53:44
관세협상 지원을 위한 방미 행렬에 잇달아 합류했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국내 핵심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을 이끄는 이들은 이번 협상이 자사 사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재계 총수들의 잇따른 워싱턴 방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