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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산불' 잡기도 전에…美 LA 북부에서 또 산불 2025-01-23 19:23:18
밤 10시 기준 1만176 에이커(41㎢)로 번졌다고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4.5㎢)의 9배보다 넓은 면적이다. 매체에 따르면 인근 주민 3만1000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2만3000명도 대피 경고를 받았다. 건물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날 밤까지 산불 진압률은 14%다. 이번 산불...
'최악의 산불' 꺼지기도 전에…또 대형 화재 2025-01-23 10:56:20
확산 중이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오후 3시 56분까지 8천96에이커(32.8㎢)를 태웠다. '휴스 산불'로 명명된 이 화재는 불과 약 5시간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7배가 넘는 규모로 퍼져 주민들을 위협했다. 당국은 이...
LA 또 산불 '비상'…돌풍 타고 5시간만에 여의도 7배 면적 확산 2025-01-23 10:45:56
7배 면적 확산 LA 북부 주민 2만명에 대피령…기존 대형 산불 2건도 아직 진행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22일(현지시간) 추가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방시혁 '365억' 美 고급 저택, LA 산불 피해 면했다 2025-01-21 13:54:15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7일 LA 카운티 내 서부 해변과 동부 내륙에서 각각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의 피해 면적은 현재까지 각각 96㎢, 57.1㎢로 집계됐다. AP에 따르면 이들 두 지역에서 산림을 제외하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 지역의...
LA산불 사망자 27명…"40년만 도심 지역 최대 피해" 2025-01-18 14:31:36
준 산불은 없었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7일 LA 카운티 내 서부 해변과 동부 내륙에서 각각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의 피해 면적은 현재까지 각각 96㎢, 57.1㎢로 집계됐다. AP는 이들 두 지역에서 산림을 제외하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
"LA 산불, 40년來 캘리포니아서 도시 최대 규모로 태워" 2025-01-18 06:47:47
준 산불은 없었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7일 LA 카운티 내 서부 해변과 동부 내륙에서 각각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의 피해 면적은 현재까지 각각 96㎢, 57.1㎢로 집계됐다. AP는 이들 두 지역에서 산림을 제외하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
LA 산불 열흘째 진압률 22∼55%…"불길 잡혀가는 중" 2025-01-17 02:57:07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서부 해변에서 진행 중인 '팰리세이즈 산불'의 진압률이 22%, 동부 내륙 '이튼 산불'의 진압률이 55%를 기록하고 있다. 두 산불의 피해 면적은 각각 96㎢, 57.1㎢로, 나흘째 같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들...
[가자 휴전] 잿더미된 가자지구…4만6천명 넘게 사망 2025-01-16 12:12:54
초토화…10명중 9명꼴 피란민 수자원·산림·농경지 파괴돼 사실상 황무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어렵사리 성사된 휴전 협상으로 포성이 멈추게 됐지만 15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전역이 초토화되고 4만6천명의 사망자를 남겼다.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가자지구 전쟁으로...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바람 위협 대부분 진정…진화 작업 진전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과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서부 해변과 동부 내륙에서 각각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의 진압률이 각각 19%, 45%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튼 산불의 진압률이 하루 전(35%)보다 10%포인트 높아지며...
美서부 잿더미 만드는 대형산불…"기후변화·도시화가 주범" 2025-01-09 16:28:07
172% 증가했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피해 면적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미 연방정부는 작년 11월 발표한 제5차 국가기후평가에서 미 서부 산불은 급속한 도시화와 인간이 증폭시킨 기후 변화로 인해 지난 수십년간 강렬해졌으며, 파괴력도 커졌다고 진단했다. 기후변화와 도시화는 불이 잘 붙을 수 있는 따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