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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ESS로 생산라인 전환 '신의 한수'…LG엔솔, 中 텃밭서 승전보 2025-04-15 17:51:44
ESS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93%였다. ESS용 삼원계 배터리를 판매한 LG와 삼성SDI 등 한국 업체의 점유율은 6%에 그쳤다. 업계에선 최근 수주 물량이 고객사에 넘어가는 5년 안에 국내 기업 점유율이 20~30%로 올라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는 차세대 ESS용 배터리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주력은 ESS 전용으로 개발한 LFP...
LG엔솔 '캐즘 돌파 작전'…ESS 10조 수주 2025-04-15 17:49:16
업체의 주력은 삼원계(NCM) 배터리였기 때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런 트렌드를 읽고 일찌감치 LFP ESS 개발에 나섰고, 미국 미시간 공장과 폴란드 공장의 전기차 라인 중 일부를 ESS로 바꿨다. 미시간 공장은 다음달 1일, 폴란드 공장은 연말에 상업 생산에 들어간다. ESS 라인 전환을 마친 중국 난징공장 생산물량은...
車부품도 관세 유예될까 [오늘장 물음표] 2025-04-15 08:14:41
삼원계 양극재 1위 기업인 룽바이는 LG화학의 특허를 침해한 의혹과 관련 우리나라에서 소송 중입니다. 중국에서 무효 판정을 받은 LG화학의 특허는 국내에서 소송중인 것과 유사한 이른바 패밀리 특허입니다. LG화학은 이번 판결이 다른 국가 특허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 중국 당국이 해당...
LG화학 양극재 특허, 중국서 무효로 판정 2025-04-14 23:10:04
LG화학이 중국에서 진행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삼원계(NCM) 양극재 특허 관련 행정심판에서 패소했다. 이번 소송 결과가 미국과 중국 기업 간 배터리 특허 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지식재산국은 최근 LG화학의 ‘양극활성 소재의 제조 방법 및 리튬 2차전지용 양극’...
LG화학, 中서 배터리 특허 무효 판정…"사업에 영향 없어" 2025-04-14 17:40:21
삼원계 양극재 기술을 침해했다며 특허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양극재는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며, 배터리 수명 등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LG화학 측은 롱바이의 양극재 샘플을 분석해 다수의 특허 무단 사용을 확인하고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중국에서 무효 판정을 받은 특허는...
1∼2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 46.6% 성장 2025-04-14 11:00:52
같은 삼원계 배터리와 저용량·고안전성 리튬인산철(LFP) 양극재가 양대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삼원계 양극재 시장의 적재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12만8천200t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중국 롱바이와 LG화학이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이끌었고, 리보더는 65.9% 급성장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번에 1000㎞ 가는 LFP 배터리 개발 경쟁…양산나선 中, 韓은 게임체인저 기술로 추격 2025-04-07 18:28:39
끌어올릴 수 있다. LFP 양극재 에너지 밀도가 평균적인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 수준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CATL은 4세대 양극재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배터리 ‘선싱 플러스(Shenxing Plus)’를 이르면 올해 안에 생산할 계획이다. 룽판테크, 더팡나노 등 나머지 중국 회사도 고밀도 LFP 개발을 해온 만큼...
中, 1000㎞ 가는 4세대 LFP 양극재 만든다…韓은 4.5세대로 2025-04-07 16:19:59
15~20% 끌어올릴 수 있다. LFP 양극재 에너지 밀도가 평균적인 삼원계 배터리 양극재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CATL은 4세대 양극재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배터리 ‘Shenxing Plus’를 이르면 올해내 생산할 계획이다. 룽판 테크, 더팡 나노 등 나머지 중국회사들도 고밀도 LFP 개발을 해온만큼 조만간 4세대 LF...
"당분간 2차 전지 및 관세 피해 업종 투자 주의" 2025-04-04 13:32:17
섹터는 최근까지 삼원계 배터리 중심으로 상승해왔고, 미래 5년 치 이상의 이익을 이미 반영한 상태임. 따라서 현재로서는 2차 전지 투자를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 음식료나 의류 산업처럼 관세 인상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업종들도 조심해야 함. 이러한 분야에서는 적극적인...
방산·배터리 필수품 코발트 두 달 새 50%↑ 2025-04-02 17:42:41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등 삼원계 배터리의 원료다. 가격 상승은 지난 2월 코발트 최대 생산국인 콩고가 수출 통제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가시화됐다. 콩고는 코발트 2위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와 연합해 전 세계 수출 물량을 통제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