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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오버 우승' 나왔던 US오픈, 마의 윙드풋 넘어라 2020-09-17 17:39:10
대신 2번 아이언으로 티샷할 생각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퍼팅 그립을 처음으로 바꿨다. 우즈는 이번 대회 14번의 메이저대회 우승 동안 함께했던 핑 PP58그립 대신 램킨 그립을 ‘뉴포트 2’ 퍼터에 장착했다. 2015년 우승자 조던 스피스(27·미국)도 드라이버를 교체해 페어웨이를 지킨다는 전략이다. 김순신...
도박사들, '장타자' 선호…US오픈 우승 배당률서 켑카·디섐보 1위 2020-08-12 10:29:59
우승한 켑카, 2016년 챔피언 존슨 등이다. 2015년 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 정도가 예외로 꼽힌다. 다만 '교타자'들의 깜짝 우승도 기대해 볼만 하다. 지난주 끝난 PGA챔피언십에서 장타자들을 누르고 우승한 일본계 미국인 콜린 모리카와가 강력한 후보다. 그는 이 업체로부터 '3순위'인 20대1의 배당률...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없었다. 다만 토머스는 “(스피스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부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피스도 해냈는데, 나라고 못 해낼 이유가 없다고 스스로 되뇌며 채찍질했다”고 털어놨다. 2인자에서 1인자로토머스가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황금세대 중 가장 먼저 13승 고지를 밟았다. 그는 3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18세 '천재 푸우' 김주형, 코리안투어 최단기간·최연소 우승 품었다 2020-07-12 18:22:18
말했다. 김주형은 이번 우승으로 이번 시즌 남은 대회 출전권과 함께 향후 3년간(2021∼2023년) 코리안투어 시드도 손에 넣었다. 그는 “가능한 한 이른 시간 안에 세계 무대로 향하고 싶다”며 “골프의 80%는 멘탈인데 타이거 우즈, 조던 스피스와 같은 멘탈이 강한 선수들과 겨룰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극심한 부진 '차세대 황제' 조던 스피스 "드라이브 샷 정확도로 승부 걸겠다" 2020-06-24 17:31:02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7·미국·사진)가 수년째 이어지는 부진을 타개할 비책으로 ‘드라이브 샷 정확도 높이기’를 들고 나왔다. 집중력이 높아지는 무관중 경기를 반전 기회로 삼겠다는 복안도 드러냈다. 스피스는 24일 미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날리는 330야드가...
'빅3' 매킬로이·욘 람·켑카, 재개하는 PGA 대회서 첫 날 격돌 2020-06-09 07:25:24
스피스,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토머스와 대회 첫 날부터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디펜딩 챔피언 재미동포 케빈 나(37)는 필 미컬슨, 게리 우들랜드(이상 미국)와 한 조다. 조직위는 전체 티타임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0위 내 선수 중 70명이 출전한다. 도박사들은 매킬로이의 우승 확률을...
'골프 황제'는 어떤 스크린골프를 사용할까? 2020-06-05 07:32:01
외에도 US오픈 챔프 게리 우들랜드(36),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7·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33·호주), 저스틴 로즈(40·잉글랜드) 등이 풀스윙사의 고객이다. 풀스윙사는 '팀 풀스윙'을 만들어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라이언 도터스 풀스윙 CEO는 "우즈가 우리와 함께하기로 한 순간, 우리 회사 제품은 가...
짐볼 힙 브리지, 햄스트링·엉치 근육 단련…스윙 밸런스 잡아줘 2020-05-01 17:08:08
스피스(26·미국)는 2017년까지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1승을 거뒀다. 당시 만 24세의 어린 나이에 이뤄낸 성과다. 미국 언론은 그를 보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를 이을 ‘차세대 황제’로 칭송했다. 이후 원인 모를 이유로 그는 끝없이 추락했다. 출전 대회마다 커트 통과에...
"스피스의 망가진 스윙 2초면 고친다" 2020-04-02 17:53:34
지도받고 있다. 챔블리는 “현재 스피스 스윙을 살펴보면, 왼무릎이 백스윙 때 이미 왼 엄지발가락 앞으로 나와 있다”며 “무릎이 (스피스처럼) 빨리 앞으로 나가면 몸통 밸런스를 잃게 되고 몸이 타깃 쪽으로 일찍 열리게 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보상 동작도 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챔블리는 또...
파울러, 94타 치고 토머스 이겼다?…알고보니 절친끼리 '왼손 라운드' 2020-03-20 16:20:27
소문난 ‘절친’이다.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모임을 결성해 여행을 다닐 정도다. 이들이 이색 대결에 나선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PGA투어 대회가 줄줄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PGA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1라운드 후 취소했고, 5월 중순까지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