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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잠실우성 1·2·3차·신당10구역 동시 수주 2025-07-13 07:09:16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뽑았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인 신당10구역은 신당동 236-100번지 일대를 10개 동·1천349가구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6천168억원으로, 이 가운데 GS건설 지분은 3천146억원이다. GS건설은 이날 2개 사업지 시공사 동시 선정으로 하루에 수주액 1조9천573억원을 추가했다. 앞서...
장고 이어지는 금융감독 개편안…수장 공백에 조직 '뒤숭숭' 2025-07-13 06:07:00
영향으로 파악된다. 정부는 금융위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감독업무는 금감원과 통합해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금융산업 진흥 정책과 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엑셀(산업 정책)'에 '브레이크(감독)'가 종속되지 않고 제대로 견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다....
금감원 노조 "금소처 분리 반대…英 같은 역효과 우려" 2025-07-11 14:49:52
분리하는 것은 오히려 소비자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금소처가 분리될 경우, 대형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발생 시 감독 자원이 분산되고 책임 소재가 모호해져 신속한 피해구제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 기구 신설로 인한...
금감원 노조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피해 대응력 약화할 것" 2025-07-11 11:36:27
금소처와 검사 부서의 합동 대응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기구 신설로 인한 업무 중복 및 책임 회피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현재 통합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실용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에서 소비자보호 기능을 분리하는 방안은 금융위원회의 ...
5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54조…국가부채 1,200조 돌파 2025-07-10 17:21:34
뺀 통합재정수지는 35조5천억원 적자를 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4조2천억원 적자였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2020년, 지난해, 2022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큰 수준이다. 이달 통과된 2차 추경은 오는 9월 발표되는 7월 말...
신창동, 용산 7번째 신속통합기획 선정 2025-07-10 16:25:26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추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용산에서 일곱번째 신통기획 사업지다. 이번에 선정된 신창동 일대는 총면적 1만6024.5㎡ 규모다. 도로와 직접 연결된 주택의 비율이 낮고 단위 면적당 주택 수가 매우 높은 주거 밀집 지역이다. 내부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김포~서울 혼잡 줄인다…30분대 잇는 서부권 급행철도 예타 통과(종합) 2025-07-10 11:50:34
예타 문턱을 넘어 신속 추진이 가능해졌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3개 철도·도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서울 독산·시흥동 일대 최고 40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5-07-09 17:07:11
스카이라인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독산동 1036, 독산로 1072 일대의 정비계획이 빠르게 수립되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독산·시흥동 일대는 기획 초기부터 생활권 단위의 기반시설 확충에 초점을 두고 지역맞춤형 통합 정비계획을 ...
금천구 독산·시흥동 일대 '상전벽해'…신속통합기획 재개발 5곳 시동 2025-07-09 11:23:46
5개소(면적 44만㎡)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속도가 가장 빠른 시흥동 810 일대(6.6만㎡)는 작년 7월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 최고 35층, 1000가구 내외 아파트가 들어선다. 올해 1월 구역지정이 된 시흥동 871 일대(8.8만㎡)엔 최고 45층, 2000가구 내외가 조성된다. 이달엔 독산동 1036 일대(8.3만㎡)와...
송파구, 재건축·재개발 속도…3년간 41개 단지 '정비사업' 2025-07-09 10:21:17
19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한 잠실5단지 아파트가 대표적이다. 2003년 조합설립 이후 사업이 지연돼온 잠실5단지에 대해 송파구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에 집중해 정비계획안 확정부터 도시건축 등 이번 통합심의까지 빠르게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잠실5단지는 이르면 2027년부터 이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